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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28대 1, 꼰대 없는 가장 핫한 청년 일자리?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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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월 1인당
  • 월평균 유튜브 시청시간이
  • 월 30시간에 육박한대.
  •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 더욱 성장하면서
  • 유튜버의 영향력이 정말 더 커진 거 같아.
  • 크게보기 이미지 메조미디어 언택트 트렌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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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맞아.
  • 유튜버의 영향력이
  •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전반에서
  • 막중해지기도했고
  • MCN(Multi Channel Network)이
  • 청년 일자리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지.
  • 크게보기 이미지 다이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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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연예기획사
  • 같은 사업이잖아.
  • 크게보기 이미지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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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저작권 검수, 편집 보조 등
  •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 광고상품을 개발하는 등
  • 사업 관리를 진행해
  • 크리에이터가 오롯이 영상제작에
  •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이야.
  • 크게보기 이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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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고용률이 엄청 높다는
  • 얘기를 들었는데
  • MCN 꿈의 직장이라는
  • 소문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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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MCN 레페리는
  • 지난달 12명을 뽑기로 한
  • 상반기 공채에서 2735명이 몰리며
  • 2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대.
  • 크게보기 이미지 레페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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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 어마어마하구나....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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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적으로 MCN 내
  • 평균 연령도 만 30세.
  • 만 20~34세 비율이
  • 90%를 넘는다고 해.
  • 크게보기 다이아TV소속 '대도서관','회사원A', '허팝' (이미지 다이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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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N=젊은 기업이라는 점이
  •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 느껴질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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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이미지 샌드박스 홈페이지
  • '초통령' 도티가 창업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 입사 4개월차 직원은
  • "직급과 경력에 관계없이
  • 누구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게
  • MCN의 매력"이라고 말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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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민간 일자리 사업 현장을 살피고 있음 (이미지 연합뉴스)
  • 크리에이터 육성이
  • 이렇게 청년 일자리 모델로
  • 주목받자 지자체들도
  • 뛰어드는 추세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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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대전시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 19~39세 청년을 채용하면
  • 인건비 980%를 지원하는 사업을 개시하고,
  • 경기도도 크리에이터 제작비 지원 사업을
  • 4년째 진행하고 있지.
  • 크게보기 이미지 경기콘텐츠진흥원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유튜버 소속사로 통하는 MCN이 청년 일자리의 중심지로 급부상했음. 비대면 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지난 월평균 유튜브 시청 시간은 월 30시간이었음.
  • MCN은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연예기획사 같은 기업임.
  • 크리에이터 육성이 청년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자 지자체들도 뛰어드는 추세임.

경쟁률 228대 1, 꼰대 없는 가장 핫한 청년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