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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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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배 만선에도 마트 오징어는 비싼 이유.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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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즘 덥네...
요즘 같은 날엔
오징어회에 소주 먹으면 딱 인데...
주말에 동해에 오징어회 먹으러 ㄱㄱ?
아냐,,
이제 오징어 너무 비싸서 못 먹음.
금징어라잖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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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온과 중국어선의 싹쓸이로
오징어 씨가 말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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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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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동해안에
오징어 배가 다시 만선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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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잡힌 오징어가 지난해의 5배라고 함.
갑자기?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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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난류 때문에
강원도 수온이 오징어가 살기 좋은
17~18도로 유지돼서
오징어 떼가 몰려왔대.
헐 대박
그러면 가격도 엄청나게 떨어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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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항구 경매장에서는 물오징어
스무 마리 한 상자가 1만 5900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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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상자에 9만 원이었으니,
80% 정도 떨어진거임.
한 마리 4500원에서 800원 된 거네.
당장 마트 가서 오징어 사와야지.
><
근데 현지가격만 내렸나 보던데...?
마트에서 파는 오징어 가격은
이번주에서야 25% 정도 떨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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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마트.
엥?
하락 폭이 왤케 적어?
현지에서는 한 마리에 800원이라며!
취재진이 알아보니
도매상인들이 현지 경매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가격을 많이 내리지 않아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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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인과의 인터뷰.
바로 값을 내렸다가
현지 경매 가격이 갑자기 오르면
곤란해 진다는 건가보네.
근데 현지에서 비싸지면
바로 비싸게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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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인과의 인터뷰
장사를 해야 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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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오늘이라도
수온이 바뀌면 오징어 떼가
사라질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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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풍년을 소비자는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다. ㅠ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동해 수온이 높아지면서 오징어 떼가 몰려듦에 따라 현지 오징어 가격이 80% 하락함.
서울에서 파는 오징어는 현지 가격이 바로 반영되지 않고 하락 폭도 적어 25% 하락.
당장 오늘이라도 수온이 바뀌면 오징어 떼가 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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