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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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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받으려면 어쩔 수 없다' 굉음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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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비 와서 우중충한데
피곤하니깐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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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어제 늦게 잤어?
새벽에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10번 넘게 깼어.
결국 한 여름에 창문 닫고 잤잖아.
요즘 오토바이가 많이 보이긴 하더라.
올해 코로나19때문에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배달 오토바이가 크게 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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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들어오면
소리가 울려서 더 시끄러워.
완전 소음 공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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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주택가 민원 접수도 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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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부 배달원들은
소리를 내면 배달할 때
더 안전하다는 입장도 있음.
하지만 도로에선 다른 차량 위협하고
인도, 횡단보도에선 사람도 위협하고..
너무 위험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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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교통사고도 작년에 비해 늘었어.
올해에만 253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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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위험한 운전을 하는 걸까.
배달원들의 사정을 들어보면,
더 많은 성과를 내려고, 또는
주문자의 독촉 때문이라는
입장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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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들도
어쩔 수 없다는 거네.
한 배달원은 최근 업무량이
한 시간에 7~8건 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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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도로 단속은 없어?
7월 1일부터 두 달간
특별 단속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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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도 단속을 하는구나.
한강에 오토바이 동호회가 많이 오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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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소음이 심한 오토바이의
구조 변경 내역을 확인한대.
전산망에 등록된 내역과
일치하지 않으면 불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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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호회 카페에
단속 정보가 공유돼서 쉽지는 않은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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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정보 공유.
다른 사람과 본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도
교통법규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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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19로 배달 주문이 증가하면서 생활 소음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경찰이 7월부터 특별 단속을 하고 있음.
오토바이의 신호위반과 위협운전에 대해 배달원들은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주문자의 독촉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올해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보다 27건 늘어났으며, 올해에만 253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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