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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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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샤댐 붕괴되면 이재민 6억 생긴다?

2020.07.24
speaker
  • 중국에 폭우로 인한 이재민이
  • 3800만 명이나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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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싼샤댐의 수위 상승으로 말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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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방을 폭파해야 할 정도로
  • 홍수 상황이 심각한가 보네.
speaker
  • ㅇㅇ.
  • 강수량이 역대급이라더라구.
  • 크게보기 19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싼샤댐에서 물이 솓구쳐 오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크게보기 지난 1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커우 지역 양쯔강의 모습.[신화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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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이 심각하네..
  • 근데 왜 싼샤댐에 대한
  • 우려가 유독 큰거야?
speaker
  • 싼샤댐은 세계 최대 규모 댐이야.
  • 댐의 전체 길이만 2.3㎞고, 저수 용량은 390억t이지.
  • 한국 소양호의 13배 규모인 만큼
  • 수력 발전량도 세계 최대 규모구.
  • 크게보기 [신화=연합뉴스]
  • 이런 싼샤댐의 붕괴 우려 때문이야.
speaker
  • 싼샤댐이 무너지면
  • 어떻게 되는데?
speaker
  • 주변의 수많은 도시와 농촌이 수몰될거래.
  • 크게보기 18일 난징 양쯔강 일대의 모습.[신화망 캡처]
  • 4~6억명의 주민이
  • 이재민이 될 가능성도 제기됐지.
speaker
  • 중국 경제에도 엄청난 악몽이겠다.
  • 근데 그 전에 중국이
  •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speaker
  • ㅇㅇ.
  • 상류에서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 하류로 물을 보내는 방법.
  • 이 2가지가 있다고 함.
  • 크게보기
  • 실제로 중국 당국이 쌴샤댐 수문 7개를
  • 열어 물을 방류 하고 있어.
speaker
  • 인근 지역도 물난리일텐데
  • 어디로 방류하는 거임?
  • 인근 지역의 피해가 생기면 어떡하려구.
speaker
  • 피해는 실제 나타나고있어.
  • 크게보기 18일 난징 양쯔강 일대
  • 신화통신에 따르면, 20일 오전기준
  • 후난성의 601만명이 수해를 입고
  • 34만 7000명이 긴급대피했대.
speaker
  • 어휴....
  • 이런 무시무시한 홍수가
  • 어쩌다가 발생한 걸까.
  • 이것도 환경파괴에 따른 기상이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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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맞아...
  • 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는
  • 지구 온난화와 무분별한
  • 토지매립이 주 원인이라고 말해.
speaker
  • 기상이변으로
  • 폭우가 장기간 지속되는데다,
  • 농토와 산업용지를 넓히려고
  • 담수호를 메우니 물을 가두는
  • 저장능력이 낮아지는게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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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확실한 해결책은
  • 비가 그치는 것 뿐이라니
  • 하루빨리 비가 그치길 바래야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중국에 기록적인 폭우로, 제방을 폭파해야 할 정도로 홍수 상황이 심각.
  • 싼샤댐이 무너지면 주변의 수많은 도시와 농촌이 수몰될 수 있기에 중국이 싼샤댐의 붕괴를 막기위해 총력 중.
  • 이번 중국 홍수는 지구 온난화와 무분별한 토지매립이 주요 원인이라고 전함.

싼샤댐 붕괴되면 이재민 6억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