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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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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신용카드를 도용했다면?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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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드 정보 90만건 해외 암시장 유출…유효기간·CVC까지
https://news.joins.com
지난 5년 동안 다크웹을 통해서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 건이
불법 유통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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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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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만 90만 건?
어마어마하네..
내 정보는..
ㄱ..괜찮겠지..?
글쎄...
카드 정보 중에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코드가 유출됐대.
도대체 그 정보들은
어디서 어떻게 유출된걸까?
현재로썬 IC칩 단말기 도입 전,
악성 코드에 감염된 포스 단말기를
통해 카드정보가 해킹된 거로 추정하고 있음.
맞아.. 어느 순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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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결제
마그네틱 결제에서
IC칩 결제 방식으로 바뀌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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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결제
마그네틱 결제가 보안에 취약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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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선
ㅇㅇ. 마그네틱 선에는 카드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데,
이를 단말기에 긁으면
정보가 기기에 저장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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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정보가 저장된다구?
그러면 카드 복제 위험도 있겠는데...
그래서 2015년,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해
정보가 남지 않는 IC칩 결제가 도입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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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여신협회
그럼 이번 유출은
예전 마그네틱 결제로 단말기에
남아있던 정보가 유출 됐던거구나.
그럼 이제 카드 정보 유출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네!
ㄴㄴ. 국내는 어렵다지만
해외는 여전히 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왱?
IC 결제가 의무인 국내와 달리
마그네틱 결제를 활용하는
가맹점이 제법 있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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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제
해외 직구 사이트 결제를 통해
해당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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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사이트 결제
맞네..해외 직구 사이트에선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코드
입력해서 결제하잖아
내 카드정보 유출된 거 아니겠지?
만약 부정거래가 발생한다면,
이상하다는 걸 빨리 감지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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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로 결제문자가
이미 왔으면?
즉시 카드사에 전화해서
이상 거래 발생을 알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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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승인 요청을 하면
카드사 최종 승인까지 2~3일이 걸리는데,
그사이에 신고가 들어오면 승인이 보류되거든.
2-3일내에 신고 해야 하는거임?
넘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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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발생 후 60일 이내에 신고만 하면
카드사로부터 결제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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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기존 결제 방식인 마그네틱 결제는 카드 정보가 단말기 기기에 저장되는 방식이라 보안이 취약.
해외에서 마그네틱 결제와 직구 사이트 결제를 이용하다가 카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음.
이상 거래 발생시, 즉시 카드사에 전화해서 알려야함. 타인이 부정한 방법으로 카드 결제시, 카드사로부터 결제 금액 보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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