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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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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새로운 서비스? 타다가 다시 부활한다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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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길에 희한하게
  • 생긴 택시들이 왤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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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색 서울 택시랑 다르게
  • 알록달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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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 택시 말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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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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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말해,
  • 파리바게뜨나 던킨도너츠처럼
  • 가맹 사업자가 개인·법인택시를 모아
  • 규격화된 이동, 부가서비스를
  • 제공하는 사업 방식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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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차이즈 택시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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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VCNC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퍼진
  • 시기에도 타다 프리미엄의 수요가
  • 증가 했다는 점,
  • 여러 법인택시 업체로부터
  • '가맹운송 사업에 진출해달라'는 요청을
  • 받은 점이 계기가 됐다고 해.
  • 크게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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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 타다는 기존 가입자도 많을텐데!
  • 기존 가맹 택시 업계에
  •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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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
  • 타다를 운영해온 VCNC는
  • '그간의 노하우와 데이터 기술력을
  • 기반으로, 올해 안에 중형택시 시장에서
  • 차별화된 가맹 서비스를 선보일 것'
  • 이라는 입장이야.
  • 크게보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타다 정보공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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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마카롱택시·타다의
  • 경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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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택시의 성패는 아무래도
  • 서비스가 좌우하겠지?
  • 타다 베이직으로 이용자들의
  • 눈높이도 많이 높아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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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도
  • 타다의 재출발이 '태풍의 눈'이 될 것"
  • 이라고 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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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타다 가맹택시에서도
  • '타다 베이직급' 서비스를
  • 기대하는사용자들과,
  • 타다 드라이버처럼 교육하기 쉽지 않은
  • 가맹택시 기사들 사이의 간극을
  • 어떻게 줄이느냐가 문제"
  • 라고 말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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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갈 길이 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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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의 등장으로
  • 국내 모빌리티 업계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 지켜보자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운송가맹사업은 가맹 사업자가 개인·법인택시를 모아 규격화된 이동,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방식을 말함.
  • 카카오T블루, 마카롱 택시 등이 가맹 택시. 타다도 올해 가맹택시로 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 타다는 기존 172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기 때문에, 타다의 재출발이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는 평가.

타다의 새로운 서비스? 타다가 다시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