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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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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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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YG에 이어 S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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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00억을 투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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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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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투자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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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랑 방송 제작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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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하기까지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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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랑 방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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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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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형 IT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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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관련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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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하고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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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콘텐트 사업 확장하는 IT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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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큰 기업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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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확장하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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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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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트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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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기 위해 준비하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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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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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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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네이버와 카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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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업이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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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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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튜브 같은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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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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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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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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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이 글로벌 플랫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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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가 될 전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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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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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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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라는 건 익히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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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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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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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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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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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비게임 부문 월간 앱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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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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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라인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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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기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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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본 앱 매출 순위(비게임 분야). 카카오픽코마가 1위, 라인 만화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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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강국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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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만화 플랫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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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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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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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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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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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해외 성공사례가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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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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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픽코마의 급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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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웹툰 플랫폼의 구축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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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은 셈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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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세계적인 웹툰 플랫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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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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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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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 디즈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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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플랫폼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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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경우 세계적인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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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눈에 띄는 성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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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웹툰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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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등으로 2차 가공이 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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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지식재산권)로도 가치가 높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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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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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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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일본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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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패를 우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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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미국으로 본사를 옮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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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 플랫폼의 거점으로 삼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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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글로벌 웹툰 플랫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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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에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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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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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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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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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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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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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국내 IT 기업들이 방송, 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와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음.
- 그 중 가장 적극적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글로벌 콘텐트 플랫폼을 갖기 위해 콘텐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최근 일본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앱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웹툰 플랫폼의 초석을 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