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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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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조짐? 여전히 막막한 게임시장의 중국 진출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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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썰리!
한류금지령(한한령) 해제 조짐이
보인다는데!?
어제(30일)
중국 관영 중앙 방송(CCTV)에
한국요리가 소개되었네??!
응!
한한령 풀리나…중국 CCTV, 한국 음식 소개 프로 방영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사드(THAAD) 이후에
인터넷 플랫폼에 한국 콘텐츠가
서비스되기는 했지만,
관영 매체가 한류 콘텐츠를
다룬 건 이례적이래!
오호-
조만간 한류 콘텐츠가 자유롭게
중국에서 소비될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
국내 게임회사들도 한한령이 풀리고
중국시장 내에 진출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어 ㅜㅜ
작년 콘텐트 산업별 해외
수출액 중에 게임산업이
1위를 차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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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하지만 놀랍게도
한한령 이후 3년간 국내 게임사의
중국 판호 흭득은 0건이었다고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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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중국 판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작년 콘텐트 산업별 해외 매출액의
1위를 차지했다면,
중국 시장 진출보다는
다른 나라의 시장을
겨냥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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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렇지.
하지만 국내 게임회사들이
중국시장을 포기 못 하는데에도
이유가 있어
뭔데??
중국이 세계최대 게임시장이라는 점이지!
중국게임공작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시장 규모는
약 39조 2000억 원,
게임 이용자는
약 6억 5000여 명이라는
집계가 있어
우리나라 인구가
약 5천만이라고 생각했을 때
13배의 인구가 게임 이용자구나!!!
응응 그렇지!
중국 시장의 1%만 차지해도
한국 내 시장점유율 10%보다
매출 규모가 크다고 하더라구!
대륙 클래스 ....
한한령으로 날린 한국의 게임업계의
기회비용이
4년간 7조 5000억 원~15조 원 정도?
그렇게나 어마어마한 매출이...!
더구나
판호를 획득한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반드시 성공하는 게 아니라서
게임회사들이 더욱 고심하는 거지
한국 게임사가 판호를 획득할 수 없다면,
기존 콘텐츠를 중국의 게임사에
판매하는 건 안되려나??
응응, 그래서 게임사도 게임 자체가 아닌
IP(지적재산) 사업으로 진출을
모색 중이야.
굿~~~~
이미 웹젠의 "뮤" IP를 기반으로
'전민기적2'를 중국에서 출시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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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의 '뮤'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전민기적2
IP사업으로 게임업계가
더욱 활기를 띠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한한령 4년, 중국의 제재가 최근 느슨해지고 있고, 이에 한한령이 풀리나 주목하고 있음.
그러나 게임시장의 경우, 한한령 이후 판호 획득건수는 0.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시장에 진출을 위해 IP사업을 중심으로 활로를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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