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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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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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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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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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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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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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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고생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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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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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선 이상고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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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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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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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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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은 38도, 시베리아는 30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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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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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서 벗어나는 이상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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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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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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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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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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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폭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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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근에 메뚜기 떼 습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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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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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와 관련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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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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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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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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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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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메뚜기, 영국의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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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불개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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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소참진드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 서식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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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에 물리면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에 시달릴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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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의한 피해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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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후 재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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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적인 피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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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기후변화를 초래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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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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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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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앙을 막을 방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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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95개국이 201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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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기후변화 협약`을 체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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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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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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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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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MF(국제통화기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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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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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에 탄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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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톤당 2달러에서 75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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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것을 권고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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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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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기후 관련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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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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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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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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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각 국가의 부담도 꽤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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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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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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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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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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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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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가져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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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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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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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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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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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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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썰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폭우와 폭염, 홍수와 산불이 세계 각 곳에서 많은 피해를 입히며 발생하고 있음.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 세계적인 움직임과 노력이 진행 중임.
- 하지만 여전히 기후재앙에 대한 대응이 부족하고, 많은 노력과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각 개인과 국가들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