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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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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내 진동한 택배 창고, 상자 뜯어보니 반려동물 5,000마리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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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썰리ㅠㅠ
올해도 많은 동물들이
유기됐다더라...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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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데
그만큼 유기 문제로
이어지는 거 같아...
유기하는 것도
동물보호법 위반 아니야!?
ㅇㅇ! 맞아!
현재 동물유기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행정벌)이거든!
다만 내년 2월부터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벌)으로 강화된대!
강화된 법으로 동물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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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 중국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었어!
뭔데??
중국 허난성 뤄허시 물류창고 단지에서
일반 택배 상자 안에 운반되던 반려동물
5,000여 마리가 짐짝처럼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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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뤄허시 둥싱물류창고에 마치 작은 산처럼 쌓아진 택배 상자. 이 상자 안마다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등 반려동물이 들어 있다. [중국 펑파이신문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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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 돼!!
더욱 안타까운 건 발견된 상자에서
1,000여 마리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지만
4,0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은 숨졌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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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테이프를 붙인 상자 속에서 밖을 내다보는 반려동물의 모습[중국 텐센트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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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상상할 수도 없는 분노다.....
어쩌다가 이런 일이 발생한 거야?
중국은 살아있는 동물을 상자에
넣어서 택배로 운반하는 게 가능한가?
ㄴㄴ! 아니야!
당연히 금지하고 있어
하지만 문제는 실제로 동물 택배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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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후....
상자 속 살아있는 동물임을 확인하고
어떤 물류창고에서도 받아주지않자
운전기사가 한밤중에 상자를
뤄허의 물류창고 단지에 버리고
도주했다더라..
받아주지 않은 물류창고도,
운전 기사도 너무 하지만
애초에 동물을 택배로 보낸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 듯...
구조작업이 끝난 뒤
방역작업까지 마무리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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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뤄허시 둥싱물류창고 단지에서 약 일주일 동안 방치됐다가 구조된 토끼들이 따로 분류돼 있다. [중국 펑파이신문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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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중국 허난성 뤄허시 둥싱물류창고 단지에서 반려동물 구조작업이 벌어진 뒤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펑파이신문망 캡처]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ㅇㅇㅇㅇ! 진짜!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그렇고
법으로 금지한 건
제발 안 해줬으면 좋겠다!!!
인정~~!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올해도 반려동물 유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내년 2월부터는 동물 유기는 행정법이 아닌 형벌로 다뤄짐.
얼마 전 중국에서는 방치된 택배 상자 속에서 5,0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발견됨.
중국에서 살아있는 동물을 택배로 운반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현실에서는 동물 택배운반이 자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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