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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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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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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SE 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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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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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안 됐나 걱정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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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접수가 꽤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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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SE를 구매한 한 이용자가 공개한 사진. 시계 화면 오른쪽 상단부가 노랗게 그을렸다. [사진 네이버 카페 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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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내 거는 괜찮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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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돼서 착용 부위에 화상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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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도 있었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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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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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러 피해 사례가 발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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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애플코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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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를 요청했다는데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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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여전히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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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번 신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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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보급형 제품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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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제품에서 이런 결함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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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불신만 커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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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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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에 배송 논란도 터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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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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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뭐가 문제였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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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급형 제품과 관련된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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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원 상당의 애플워치6 에르메스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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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판매 첫날 주문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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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뒤에나 배송받을 수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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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논란에 휩싸인 애플워치6 에르메스 모델 [JTBC 뉴스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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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놀랍지만 3주 아니고 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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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송지연 정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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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거부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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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며칠 뒤 주문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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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품을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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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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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소비자 기만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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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지연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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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주문한 사람은 제품을 받은 상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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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불만이 장난이 아닐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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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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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커뮤니티에서 주문하고 못 받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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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올리면서 서로 상황 공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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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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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에 대한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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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주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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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측은 소비자들에게 조사 중이라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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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고 있는 상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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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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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에서 하루라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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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밝혀주고 기다리고 있을 소비자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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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조치를 취해주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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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믿고 샀다가 소비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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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피해를 입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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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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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난 10월 애플의 신제품이 발열을 일으키며 액정 화면이 그을리고 이용자의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사례가 여러 건 접수됐었음.
- 또한,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신제품의 배송이 주문날짜와 맞지 않게 뒤죽박죽으로 배송되어서 논란이 됨.
- 스마트워치의 과열 논란, 무작위 배송 논란에 대해서도 애플코리아는 어떠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