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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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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에 명품 두르고 공짜 물품 받는 사람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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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즘 자주 드는 걱정인데...
우리나라도 코로나 때문에
생계 위협받는 사람들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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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피할 수 없는 사회현상이지...!
먹는 것도 그렇고, 생필품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 들으면
맘 아파ㅠㅠ
마스크 의무화 전날, 말레이시아 노숙인이 쓰레기 뒤진 이유
https://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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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그래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생활고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경기도의 '그냥드림 코너'를 시작으로
영등포구도 '0원마켓'을 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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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사진 경기도]
0원마켓???
생필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건가??
ㅇㅇ!!
코로나 여파로 생계형 범죄 유혹에
흔들릴 수 있는 '코로나 장발장'을 위한
지자체들의 예방책으로 시행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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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오호~
경기도는 지난달 광명, 성남, 평택 등
도내 푸드마켓 3곳에 그냥드림을 열었어
원래 푸드마켓은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에게
월 1회 생필품 5 개를 주는 사업이거든
여기에 도민이라면 누구나
식료품, 음료수, 마스크 등 기부물품 5종을 받는
그냥드림코너를 추가로 만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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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 그냥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서 제공하는 생필품 꾸러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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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라면 누구나???
그런 마켓 특성상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는 걸 텐데
푸드마켓처럼 차상위계층 같은
지급대상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나?
맞아ㅜㅜ...
그래서 실효성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해
하루 평균 100여 명이 몰리면서
기부 물품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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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코너 앞에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늘어서 있다[중앙일보]
줄 길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줄 선 사람 중
명품으로 화려하게 차려입은 사람도 있고
단체로 승용차를 타고 와
물품을 받아가는 분도 꽤 있다더라고....
이런 상황일수록 어려운 사람들한테
돌아가야 할 물품들인데! ㅠㅠ
취지에 어긋나는 운영인거 같아
애초에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해서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막기는 어렵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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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이은 영등포의 '0원마켓'. 영등포구민이라면 마켓에서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받을 수 있다[중앙일보]
이제부터라도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게 하면 안 되나??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영등포구는 기존 방식대로
무료 나눔 마켓을 운영한다는 입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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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여파로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해 지자체에서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0원마켓'을 운영하고 있음.
해당 지역의 거주자라면 누구나 기부물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생계지원이 급한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냐는 실효성 논란을 불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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