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너 '클럽하우스' 알아?
-
그게 뭐야? 클럽이야?
-
크게보기
-
ㄴㄴSNS임ㅋㅋㅋㅋㅋ
-
크게보기
맨 마지막에 있는 '클럽하우스' 앱 [연합뉴스]
-
처음 들어 봐..!
-
원래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라더라구!
-
저커버그도 하더라~
-
크게보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연합뉴스]
-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거야?
-
ㄴㄴ 기존의 SNS와 달리
-
음성만을 사용함.
-
음성? 목소리?? 신박하다...!!
-
언제 나왔는데?
-
지난해 3월! 벌써 200만 명 이상이 사용함.
-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한화로
-
1조 1,200억 원 정도 규모로 평가받는대.
-
유니콘 스타트업이네??
-
ㅇㅇ아직은 iOS 운영체제에서만
-
사용가능하다더라.
-
크게보기
'클럽하우스' 앱의 모습 [애플 앱스토어]
-
앗... 난 안드로이드 쓰는데ㅠ
-
아쉽다ㅠㅠ
-
iOS라도 바로 참여할 수 없음!
-
????왜????
-
이건 기존에 가입된 사람들에게
-
초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거든.
-
가입자에게 2장의 초대장이 주어진대.
-
헉...주변에 가입한 사람이 있어야 하네?
-
초대가 없으면 아예 가입 못 함?
-
크게보기
-
초대장 없이도 가입할 수 있긴 한데
-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
승인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
-
아~그럼 초대가 빠르겠네.
-
그래서 트위터 등에서
-
초대를 구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옴.
-
크게보기
[트위터 캡처]
-
뭔가 선택받은 자가 된 기분일 듯ㅎㅎ
-
나도 해보고 싶어~~
-
맞아. 그런 폐쇄성 덕분에
-
'엘리트의 놀이터'라고 불린대.
-
특히 글로벌 유명인사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듯!
-
최근엔 일론 머스크가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CEO랑 설전을 벌였다더라.
-
크게보기
[트위터 캡처]
-
재미있겠다ㅋㅋㅋ
-
거기 올라오는 대화 내용을 볼 수는 없어?
-
대화 기록이 따로 남지 않아서
-
실시간으로 대화방에 참여해야만
-
얘기를 들을 수 있음!
-
아하... 더 궁금해진다ㅠ
-
우리나라 유명인들도 많이 하려나?
-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의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
스타트업계 대표 창업자들이 등장하고 있대.
-
정치인들도 등장하구.
-
크게보기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연합뉴스]
-
트렌디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
나만 모르니깐 약간 소외된 기분 드네ㅎ
-
ㅋㅋㅋㅋ그런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를 자극해 더 인기가 많다고 보기도 하더라.
-
ㅇㅈㅋㅋㅋㅋㅋ
-
비대면이 지속되니깐 좀 답답했는데
-
그렇게 소리로 소통하면 덜 답답하겠다.
-
ㅇㅇ소통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
해방구를 제공했다는 분석도 있어~
-
나중에 한 번 해봐야지ㅎㅎ
-
새로운 정보 ㄱㅅ!!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음성만을 이용하는 SNS가 '클럽하우스'가 인기 끌고 있으며 머스크, 저커버스 등 유명인사들도 사용.
- 방장과 초대한 발언자만 음성 대화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청취하는 형식의 SNS로 이미 앱에 가입된 사람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음.
- 이는 비대면 사회가 이어지면서 소통을 그리워하던 사람들에게 실제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는 방법으로서 해방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