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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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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89점, 저기는 97점"…교사임용시험 '면접실 복불복' 논란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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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할로~!
와 시간 진짜 빠르다
그니깐.. 벌써 4월 중순이야.
맞다! 너 스승의 날 계획 있어?
음,, 요새 코로나로 뵙기 어려울 것 같아서
감사 인사랑 기프티콘 드릴까 생각 중!
나도나도~
이번에 임용시험 준비하면서 새삼
선생님들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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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맞아,,
졸업한 지가 벌써 7년이나 되었다니~
아 맞다!! 이번에 임용시험
복불복 논란 나왔잖아!! 혹시 봤어?
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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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진심 교실 복불복인가봐..ㅠㅠ
나도 혹시 편차 걸려서 떨어졌나 싶었음..
(괜한 기대)ㅋㅋㅋㅋ
근데 진짜 머선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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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온라인 카페를 통해 조명된 거라며?
ㅇㅇ!!
한 응시생이 점수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설문을 통해 응시자들의 2차 점수를 모았대.
어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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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발적 입력 점수지만
1680명 중 464명이 응답했고
시험을 치른 10개 학교에 따라
면접 평균 점수가 4점 이상 벌어졌대.
헐...
자발적이라 해도 4점씩이나 차이 나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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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점으로 당락이 갈리니깐 말야ㅠㅠ
평가실별로 비교하니 격차는 더 커졌대.
평가실이라면..? 어떻게?
A고등학교 1·2 평가실 평균점수는 97.08
B중학교 1·2 평가실 평균점수는 89.66점!
7.42점 차이가 벌어진 거지?
진심? 와...심각하네ㅠ
아무래도 임용시험은 면접
비중이 커서 그런가보다.
아 진짜? 얼마나 반영되는데?
초등 임용시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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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0%나 들어가?
아무래도 면접은 주관적인 기준이
작용될 수밖에 없지 ㅠ
ㅇㅇ 평가실에 교장·교감·교사·장학관 등이
3명씩 들어가 평가받으니 응시생들이
각기 다른 면접관에게 평가를 받는 셈이지?
아하..
공무원 시험은 필기 반영률이 더 높고
경찰·소방 공무원은 실기시험 평가 기준이
꽤 명확한 편이라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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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이번에 관련해 청원도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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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올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한 청원인도 2차 시험의 불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이 청원은 합격자가 올린 거라며?
어어 !!
합격자들도 2차 시험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채점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는 말도 많더라~
반면 교육청은 오히려 면접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래..
내가 또 임용 준비한 사람이니 다 찾아봤지~
이러한 편차가 불공정이라
볼 수 없다는 게 교육청의 이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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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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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이 아니야..?
면접관마다 눈높이가 다른데..?
면접 비중을 늘리기 전에
공정하고 명확한 평가 기준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게~
하튼 너도 임용시험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떨어졌지만..당분간은 휴식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편차 걸렸다. 올해는 OO중이구나', 교원 임용 시험 중 2차 시험의 한 과목에서 유독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들이 점수를 모아 평균을 내보니 면접을 본 학교에 따라 평점이 4점 이상 벌어져 있었음.
0.1점으로 당락 갈리는데 학교별뿐만 아니라 면접 교실별로도 7점 이상 차이가 벌어졌으며, 이에 대해 국민 청원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음.
교원 임용시험의 불공정 논란이 두드러지는 건 시험의 특수성이 있기에 응시자들은 채점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하나 교육청은 불공정이라 볼 수 없다며 오히려 면접 비중 확대의 의견을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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