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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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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어 병원 갔더니 "눈 제거"··· 코로나 뒤 '검은 곰팡이' 악몽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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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에 임시로 마련된 노천 화장장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들의 화장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인도 코로나 진짜 심각하네..
그러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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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보도자료 캡처]
가뜩이나 코로나도 심각한데
최근엔 '검은 곰팡이'까지
유행하는 것 같아서 더 걱정임..
검은 곰팡이..?
푸른곰팡이는 아는데...
검은 곰팡이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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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곰팡이균을 말함!
흙이나 썩은 과일 등에 있던
털곰팡이균이 체내로 들어가면
눈 주위가 붓고 피부가 검게 변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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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곰팡이증에 대한 설명]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당뇨병 환자도
이 털곰팡이증이 드물게 나타난다고 해
헐..
털곰팡이증에 걸리면 어떻게 돼?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두 눈을 적출하거나 턱을 제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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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영 병원에서 털곰팡이증에 걸린 환자가 진료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뇌까지 감염되면 사망에 이름...
전염성은 없지만 치사율 50%에 달함...
두 눈 적출..?
턱 제거....?
인도에선 몇 명이나 감염됐어?
지난달부터 코로나 치료 후
회복되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다수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8,800명 넘게 감염됐고
최소 219명이 사망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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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엑?
큰일이네 진짜?!
코로나에 걸렸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된 건가?
맞아
코로나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감염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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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그리고 인도는 털곰팡이증이
퍼지기 쉬운 조건을 갖췄어
어떤 점이?
인도는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서
산업용 산소까지 쓰고 있는데
멸균을 위한 여러 단계의 정제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수백만 축제 인파, 물속 풍덩...하루 확진 34만명, 코로나 무덤 된 인도
https://news.joins.com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과정이
비위생적일 수밖에 없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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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병원 관계자가 비축된 산소 실린더의 상태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하이고..
큰일이네 진짜..
코로나에 검은 곰팡이균 유행이라니..
사이클론도 상륙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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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덮친 인도 [연합뉴스]
얼른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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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털곰팡이증'이 지난달부터 인도에서 코로나 19 치료 후 회복되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다수 나타나기 시작해, 한달도 지나지 않아 감염자가 8000명을 넘어섰음.
'털곰팡이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해, 눈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까지 가면 안구나 턱뼈를 제거해야 생존할 수 있는 상태가 됨.
코로나 19 치료 과정에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감염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분석되며,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산소를 투여하는 과정이 비위생적인 점 또한 인도에서만 이 병이 급증하는 이유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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