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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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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도 '치마바지' 입었다…배꼽티까지 남자 패션 대세 왜

2021.07.06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이번에 방탄 컴백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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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당연히 봤지..!!
  • BTS ‘지민’ 이 입은 저 옷들도 같이 떴잖아~
speaker
  • 옷이 왜???
  • 혹시... 막 한 벌에 몇백억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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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ㅋㅋㅋㅋㅋㅋ
  • 내가 또 패션에 한 관심 하잖아.
  • 6월 12일 런던 패션 위크를 시작으로
  • 내년 봄·여름에 시장에 나올 남성복 컬렉션이
  • 공개됐는데 지민이 입은 옷이 그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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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이제 장마 시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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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패션의 시계는 반 발짝 빨리 돌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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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어떤 패션들인데!?!
  • 나도 얼리어답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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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프라다’에서 공개된
  • 2022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이야.
  • 크게보기 사진 프라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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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니스커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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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 바지를 입고 그 위에 같은 색의 천을
  • 마치 스커트처럼 덧댄 형태지만
  • 언뜻 보면 미니스커트처럼 보여~
  • 크게보기 사진 프라다 홈페이지
speaker
  • 오 자세히 보니깐 그렇네!!
  • 그럼 저건 뭐라 불러? 치마바지??
speaker
  • 한국말로 하면 그렇겠다 ㅋㅋㅋ!
  • 미국 보그와 영국의 GQ 등 해외 패션 매체들은
  • ‘쇼츠(shorts·짧은 바지)’ + ‘스커트(skirt·치마)’
  • 라는 의미로 ‘스코트(skort)’로 명명했어.
speaker
  • 오오~ 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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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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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9일 공개된 ’펜디’ 컬렉션엔
  • 복근을 드러낸 남성용 크롭 톱이 등장했어.
speaker
  • 어? 내가 흔히 아는 크롭 톱보다 훨씬 짧네?
  • 근데 요즘 남자 아이돌 음악 방송 보면
  • 많이 입고 나오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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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명 배꼽티로 불리는 크롭 톱은
  • 그동안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 여성복의 전유물로 여겨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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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 거의 그랬던 듯!?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펜디 홈페이지
  • 근데 이젠 배꼽이 언뜻언뜻 드러나는 정도의
  • 크롭 톱이 아닌, 거의 가슴만 가릴 정도로
  • 짧은 ‘익스트림 크롭 톱’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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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그러네? 완전 짧다!!
  • 멋있긴 한데... 난 엄두가 안 난다. ㅋㅋㅋㅋ
speaker
  • 다음은 ‘디올’ 남성복 2022 봄·여름 컬렉션!
  • 1970-80년대 남성들에겐 익숙한
  • ‘부츠컷’패션이 다시 등장했어.
  • 크게보기 사진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
speaker
  • 나도 전에 아빠 바지 보니깐 부츠컷 있더라고
  • 요즘엔 치마와 배꼽티처럼 파격적인 의상은
  • 아니어도 진주 귀걸이, 작은 핸드백,
  • 짧은 반바지 등을 입은 사람들이
  • 많이 보이더라고!
speaker
  • 맞아~
  • 이런 게 바로 ‘젠더리스 패션’이야.
speaker
  • 음..’유니섹스’패션도 있잖아!
  • 이거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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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오…예리한데!! 비슷한 듯 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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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섹스는 남성, 여성의 성별 구분은
  • 그대로면서 여성과 남성이 크고 넉넉한 옷을
  • 동일하게 입는 형태고, 젠더리스는 남녀의 구별
  • 자체를 거부하고 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 패션을 추구하는 경향을 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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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젠더리스 패션은 성 중립적인 의미구나?
speaker
  • 응! 그래서 ‘젠더뉴트럴(gender neutral)’
  • 패션으로 불리기도 해!’
  • 크게보기 사진 디올 공식 홈페이지
speaker
  • 근데 갑자기 왜 인기가 생긴 거야?
speaker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 유행보다는 MZ세대의 인식이 반영된 것!
speaker
  • 신기하다.. 다 시대상이 반영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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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긴 요즘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 아닌,
  • 즉 성별이 아닌 ‘나’다움을 보이는 게 최고지~
speaker
  • 그치!
  • 그래서 점점 이런 패션들이 나오는 것!
  • 나도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 ㅎㅎ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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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난 6월 12일 런던 패션 위크를 시작으로 내년 봄, 여름 시장에 나올 남성복 컬렉션이 하나둘 대중에 공개되고 있는데,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미니스커트, 복근이 보이는 크롭 톱을 입은 남자들이 대거 등장함.
  • 20일 공개된 ‘프라다’, 2022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선 ‘스코트’(쇼츠+스커트)가 공개되었고 19일 공개된 ‘펜디’ 2022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작년,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여성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크롭 톱이 가슴만 가릴 정도로 짧은 남성용 ‘익스트림 크롭 톱’으로 새로이 등장함.
  • 치마, 배꼽티 등 파격적 의상은 아니어도 진주 귀걸이와 작은 핸드백, 짧은 반바지 등을 입은 남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차별을 거부하는 MZ세대들의 인식이 패션으로 표현된 ‘젠더리스’, ‘젠더뉴트럴’패션으로 불림.

BTS 지민도 '치마바지' 입었다…배꼽티까지 남자 패션 대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