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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초토화된 서유럽… 사망자 180명 넘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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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여름 습도 체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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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날씨 진짜 왜 이래?
  • 장마도 온다면서 결국 그냥 지나가고!
  • 엄청나게 습하고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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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진짜 반기는 사람도 없는데
  • 왜 찾아오고 난리래..
  • 미국도 요즘 폭염 때문에 난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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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서부지역에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음
  •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기온이
  • 섭씨 54.4도까지 치솟았을 정도..
  • 크게보기 워싱턴주 메이슨 카운티 릴리워프에 있는 한 해산물 전문 식당이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더위로 죽은 조개들 [페이스북 캡처]
  • 해양생물의 대규모 폐사로까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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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최근 독일을 포함해
  • 서유럽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 피해도 큼..
  • 크게보기 지난 17일 독일의 폭우 피해 지역에 건물이 파괴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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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무슨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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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명 피해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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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서만 141명이 사망했고
  • 벨기에에서는 27명이 희생됐어
  • 크게보기 지난 17일 벨기에 홍수 피해 지역에서 잔해 가운데 구조대들의 모습 [연합뉴스]
  • 실종된 이들도 수백 명이고
  • 부상자도 67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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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
  • 홍수 피해 지역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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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독일·벨기에 홍수 피해 지역 [중앙일보]
  • 서유럽에서 이틀간 쏟아진 비의 양은
  • 월평균 강우량의 두 배 수준이었음!
  • 독일 쾰른의 7월 평균 강우량은 87㎜지만
  • 지난 14~15일엔 154㎜가 쏟아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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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이례적인 폭염이나 홍수가
  • 모두 기후 변화 때문인 건가?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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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 홍수가
  • 기후 위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
  • 크게보기 [동아사이언스 기사 캡처]
  • 서유럽에 홍수를 일으킨 폭우도
  • 온난화로 대기가 따뜻해지면서
  • 더 많은 습기를 머금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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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가 따뜻해지면
  • 더 많은 물이 증발하면서
  • 연간 강수량과 강우량이 증가한 거구나
  • 크게보기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독일 서부 독일 에르프트슈타트 블레셈 마을의 피해 지역의 피해 전후 사진 [BBC 캡처]
  • 기후변화 위기 경고음에
  • 선진국이 안이하게 대처해 온 게
  • 단적으로 드러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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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 전 세계의 강력한 협력과
  • 즉각 대응이 필요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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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4~15일 기록적으로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독일에서만 최소 157명이 숨지고, 벨기에에서도 27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서유럽에서 이틀간 쏟아진 비의 양은 월평균 강우량의 두 배 수준이며, 독일 쾰른의 7월 평균 강우량은 87㎜지만 지난 14~15일엔 154㎜가 쏟아졌음.
  • 북미 서부지역은 지난달 중순부터 '100년 만의 폭염'에 시달리면서 최고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수백 명이 목숨을 잃는 등 기후 위기가 더 심각해지고 있음.

홍수로 초토화된 서유럽… 사망자 180명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