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네·카·쿠·배·무 다 뛰어든 ‘라이브 쇼핑’, 인기 비결은?

2021.08.10
speaker
  • 요즘 맨날 집에 있으면서
  • 라이브 쇼핑(라방) 많이 보고 많이 사..
  • 크게보기 2021년 한국 이커머스 업계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쇼핑 [중앙일보 그래픽]
  • 다들 왜 이렇게 영업을 잘해..?
  • 내 통장에 빵꾸나면 어쩌지..?
  • 크게보기
speak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래도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 인플루언서와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 요즘 시국에 집에서 이용하기 편해서
  • 많이들 라방 보고 결제하는 듯~!
speaker
  • 네이버·카카오는 물론
  • 쿠팡·티몬·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 신세계·롯데 등 유통 대기업,
  • 배달의민족·무신사 등
  • 우리나라의 많은 테크기업이
  • 라방을 진행하는 것 같음!
  • 크게보기 국내 라이브 쇼핑 주요 플레이어 [중앙일보 그래픽]
  • 언제부터 라방이 급부상한 거지?
  • 크게보기
speaker
  • 국내에서 라방이 부상한 것은
  • 2019년 네이버·카카오 출신이 창업한
  • 라방 플랫폼 ‘그립’이 등장하면서 시작됨!
  • 크게보기 라방 플랫폼 그립(Grip) [그립 홈페이지 캡처]
  • 시장이 싹트자 카카오·네이버·쿠팡
  • 배달의민족 등 덩치 큰 플랫폼이
  • 차례로 뛰어든 것임~
speaker
  • 크게보기
  • 실시간 채팅도 되고
  • 터치 몇 번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 진짜 간편해~!
speaker
  • '쌍방향 소통'은
  • TV홈쇼핑과 차별화되는
  • 라방의 가장 큰 특징이지!
  • 크게보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예시 [네이버]
  • “뒤집어서 안감 보여주세요”란
  • 글이 채팅방에 올라오면
  • 바로 옷을 뒤집어 보여주는 맛이지!
speaker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 방송을 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듯!
  • 크게보기
  • 그리고 소통에 능하고
  • 전문지식도 있는 뷰티·먹방·IT 등
  • 크리에이터가 소개해서 더 좋음!
speaker
  • 맞아!
  • 거기에 커머스 예능과 결합해
  • 더 시너지를 내는 중인 듯!
  • 크게보기 라이브 쇼핑 스타트업 '그립'과 콜라보한 MBC 예능 '폐업요정' [폐업요정 캡처]
  • 네이버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
  • IP를 활용한 화장품 라방을 준비 중이고
  • 카카오도 자사 웹툰·드라마 IP를
  • 커머스에 활용하려 하고 있음!
speaker
  • 기존 홈쇼핑 수수료가
  • 매출의 30~50%인 데 반해
  • 수수료도 낮은 편이잖아!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 단점이 뭐야 도대체?!
speaker
  • 저렴한 수수료가 핵심 매력인데
  • 시장지배적 지위의
  • 압도적 플랫폼이 생기면
  • 수수료 인상 가능성이 있음..
  • 크게보기
  • 그리고 허가제 사업인 TV홈쇼핑과 달리
  • 소관부처 없는 규제 공백 상태야
speaker
  • 그러면 역차별 논란이 생기겠네?
  • 크게보기
speaker
  • 크게보기
  • 이용자 보호 책임소재가 불명확하고
  • 허위·과대 광고 심의기관이 없으며
  • 플랫폼이 소비자 분쟁 해결에 책임을 안 진다는
  • 국회입법조사처의 지적도 있었지..
speaker
speaker
  • 라이브 방송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 크게보기 라이브방송 시장 규모 [중앙일보 그래픽]
  • 분명 넘어야 할 산도 있어 보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네이버·카카오는 물론 쿠팡·티몬·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신세계·롯데 등 유통 대기업, 배달의민족·무신사 등 라이브 쇼핑(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에 뛰어들고 있음.
  • TV홈쇼핑과 차별화되는 라방의 가장 큰 특징은 ‘쌍방향 소통’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방송을 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소통 부재라는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돌파함.
  • 허가제 사업인 TV홈쇼핑과 달리, 소관부처 없는 규제 공백 상태라 이용자 보호책임 소재가 불명확하고, 허위·과대 광고 심의기관이 없으며 플랫폼이 소비자 분쟁 해결에 책임을 안 진다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지적도 있음.

네·카·쿠·배·무 다 뛰어든 ‘라이브 쇼핑’, 인기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