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좁은 수조서 '12년'…죽어서야 벗어난 돌고래 '화순이
2021.08.24
스크랩
11
관광객, 돌고래에겐 '불청객'…"관광선박에 서식지 옮긴 듯"
https://ssully.joins.com/View/2595
전에 이 기사 본 적 있는데
오늘 비슷한 기사 또 나왔네..
아 혹시 화순이?
크게보기
[JTBC 캡처]
응..
화순이는 12년을 갇힌 채
혼자 끝까지 공연했대.
크게보기
크게보기
[JTBC 캡처]
체험료를 내고 들어가 돌고래를 쓰다듬고
크게보기
[JTBC 캡처]
공연을 보는 프로그램이었다며.
크게보기
[JTBC 캡처]
맞아. 그러다 쉬는 시간에는
물 위에 둥둥 뜬 채로 움직이질 않았대.
크게보기
[JTBC 캡처]
돌고래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는 행동이라더라..
헐..진짜??
크게보기
속상
원래 이 테마파크엔 돌고래 4마리가 있었어.
크게보기
[JTBC 캡처]
근데 작년 8월부터 잇따라 3마리가 폐사해
지난 3월부터는 화순이 혼자 남은 거야.
충분히 화순이를 구조할 수 있었던 거네..
ㅇㅇ! 근데 하루에 5번씩 돌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화순이 혼자 감당했대.
크게보기
[JTBC 캡처]
크게보기
아 진짜 말도 안 된다..
그렇게 12년 동안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
갇혀 지내오다 숨을 거둔 거네..
응.. 넓은 바다 한 번 못 가보고ㅜㅜ
동물보호단체에서 지난 4월과 6월잇따라
제주도에 화순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해.
아니 대체 왜???
크게보기
제주도는 돌고래 소유권이 테마파크에 있어
건강 이상도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대.
마음 아프다.
화순이뿐만 아니라 이런 돌고래들
더 있을 것 같은데..?
전국 테마파크와 수족관에 화순이처럼
갇혀 지내는 고래류는 20마리가 넘는대.
크게보기
[JTBC 캡처]
또 폐사하기 이전에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거 같은데.
그러게..
동물보호단체는 정부와 지자체가 갇혀있는
돌고래들에게 바다쉼터를 만들어 주거나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했어.
크게보기
[볼티모어 국립수족관 홈페이지]
바다쉼터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말하지 못하는 동물이라고 존중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깐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제주의 돌고래 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돌고래 화순이가 12년 만에 폐사했음.
최근까지도 돌고래 체험에 이용되다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싸늘히 식어버렸는데 마린파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4마리의 돌고래가 연이어 폐사했음.
동물보호단체가 지난 4월과 6월에 제주도에 화순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현재 전국 테마파크와 수족관에 화순이처럼 갇혀 지내는 고래류는 20마리가 넘음.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가면 비극. "아마존의 금빛 재앙"
2021.02.14
관광객, 돌고래에겐 '불청객'…"관광선박에 서식지 옮긴 듯"
2021.07.30
왜 고래 울음소리를 들으면 편안함을 느낄까?
2021.05.30
좁은 수조서 '12년'…죽어서야 벗어난 돌고래 '화순이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