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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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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불광문고의 마지막 날···사라져가는 동네 서점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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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불광문고가 영업을
종료했다는 얘기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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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우리 동네
서점인데
폐점 소식 듣구
나도 찾아갔어ㅠㅠ
1996년에 개업해서
25년이나 함께했던
오래된 서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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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문고를 찾은 한가족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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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문고의 폐점을 아쉬워하는 어린이의 쪽지 [사진 중앙일보]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많이 아쉬워...
요즘
동네 서점들이
많이 없어졌더라구!
우리 동네도
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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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점 수 현황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최근 대형 서점의 확장과
임대료 상승을
감당하기 어려워
오프라인 지역 서점들이
사라지고 있어...
불광문고 상황도
마찬가지구!
이렇게
높아지는 임대료에
버티지 못하구
떠나는 현상이
자주 벌어지고
있지??😞
ㅇㅇ
옛날에
홍대 리치몬드 과자점도
홍대 본점을 폐점하고
이전했잖아ㅠㅠ
대기업 커피점에 자리내준 제빵 명장 "죽을때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7245201#home
그리구
임대료 문제 외
도서 유통시장이
온라인으로 넘어간 것도
큰 이유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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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류 온라인 쇼핑 거래액 추이 [사진 통계청]
ㅇㅇ
비대면 활동의
일상화로
대형 서점, 출판사는
온라인에 마케팅을
집중할 수 있지만
작은 지역 서점은
그렇지 못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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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라져가는
동네 서점을
살릴 방법이 있을까??
서점은
공간에 개성과
전문성을 더하고
건물주와 임차인과
지역 공동체가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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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나서서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고
공동체의 영향력을
키워야겠구나!!
그렇지!!👍🏻
우리의 불광문고도
꼭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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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범 사장이 감사의 표시로 고객들에게 카네이션을 건네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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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단골인 김윤희 그림책 작가가 그린 불광문고 그림 [사진 중앙일보]
불광문고처럼
사람과 추억을
이어주는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지키자!
"너무 아쉬워요" 25년 불광문고 마지막 날, 단골들 몰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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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고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5년동안 불광동을 지키던 불광문고가 지난 5일 영업종료를 하며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대형 서점의 지점 확장,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도서구매의 증가, 그리고 해마다 오르는 임대료 부담이 불광문고 폐점의 큰 원인!
건물주, 임차인과 지역 공동체가 서로 타협점을 찾으면 사라져가는 추억의 공간을 지킬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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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불광문고의 마지막 날···사라져가는 동네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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