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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에 이어 '포장비'까지? "음식 포장해 가려면 2000원 내랍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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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당에서
포장비를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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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짜장면하고 탕수육을 포장하러
중국음식점에 갔는데🍴
포장비로 2,000원을 내야 했어.
배달비 아끼려고 포장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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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지난 7월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포장한 음식을 들고 음식점을 나서고 있다.
ㅇㅇㅇ 배달비 아끼려고 포장한 건데
포장비를 받아서 조금 당황했어😣
식당에서도 매장 이용이나 배달보다는 포장이 나은 거 아닌가?
흠! 사실 최근에 비싼 배달비를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
너처럼 직접 매장을 찾아 포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하지만 적게는 200원, 많게는 용기당 2,000원까지
포장비를 받는 곳이 있어서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배달비 아끼려 포장하는건데, 포장비 2000원 내랍니다"
https://www.joongang.co.kr/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구나😢
소비자들은 음식점 업주들이
부가 비용을 점점 더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추세라고 비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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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배달비 도입 초기엔 반발을 샀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되니까
이제 포장비까지 등장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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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배민과 요기요 배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ㅇㅈㅇㅈ
배달비도 처음에는 낯설었지.
지난해부터 포장비 요구가 많아졌다고 느끼는 B씨는
“나중엔 식당에서 먹으면 그릇 사용료,
설거지 비용까지 달라고 할 기세”라며 불만을 토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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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강식당]
그럼 혹시 자영업자들의 의견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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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포장비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주제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포장비 관련 글에서
댓글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
포장비를 찬성하는 측의 입장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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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당연한 게 어디 있느냐, 엄연히 정해진 비용인데 뭐가 문제냐. 그게 싫으면 이용 안 하면 된다”
“단가가 높으면 할인해도 남으니 안 받지만, 단가가 낮은 곳은 받아야 한다"
ㅇㅎㅇㅎ
그럼 포장비를 반대하는 측의 입장은?
“홀에서 식사하는 것에 비해 인건비와 설거지 비용 등이 절감되어 오히려 방문포장은 할인 혹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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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일부러 찾아오시는데 안 받는 게 맞다고 본다. 그 정도 메리트는 제공해야 한다고 본다”
흠! 양측 입장 모두 충분히 이해돼😭
포장비가 등장한 배경이 있을까?🤔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포장비 등장 배경을 두고
그만큼 현장 경영에서 마진율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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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진이 왜 줄었을까를 생각해보면 플랫폼이 소비자와 업주들 사이에 끼게 되면서 생태계 분란의 소지가 발생했다”고 말했어.
배달의 민족 등 플랫폼의 성장과📈
관련지어 설명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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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ㅇㅇㅇ
"자영업자들이 일방적으로
부담이나 책임을 떠안는 구조가 되다 보니
‘자영업자 대 소비자’ ‘자영업자 대 라이더’ 이런 갈등이 생겨나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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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포장비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과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 모두 이해되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아 포장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요🍴
하지만 적게는 200원, 많게는 용기당 2,000원까지 포장비를 받는 곳이 있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음식점 업주들이 부가 비용을 점점 더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추세라고 비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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