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
대선이 정말 얼마 안 남았어~🔥
-
그치그치~
-
그리고 이번 대선에선
-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2030이👩🏻🧑🏻
-
승패를 가를 캐스팅 보터가 될 거 같아.
-
과거 대선에서는 40대가
-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하지 않았었나?
-
진보 성향의 2030세대와
-
보수 성향의 5060세대로
-
양분된 세대별 정치 지형도에서
-
중간에 낀 40대들의 선택이 판세를 결정했잖아👀
-
그랬었지!
-
하지만 내년 3월 치러지는
-
20대 대선의 양상은 다를 거 같아.
-
-
크게보기
[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
그 배경엔 우선
-
2030세대의 정치 참여 증가가 있지📈
-
하지만 2030세대의
-
유권자 비중 자체가
-
크지는 않잖아?!🙅🏻♀
-
ㅇㅇㅇ
-
그런데도 이를 만회할 만큼
-
2030세대의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거든.
-
-
어떻게 달라졌길래?
-
2017년 19대 대선의 경우
-
19세와 20대의 투표율은 76.2%로
-
18대 대선(69.0%)보다 7.2%포인트나 상승했거든📈
-
30대 투표율(74.2%)도 18대 대선(70%)보다
-
4.2%포인트 올랐지.
-
크게보기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출처: 중앙일보] 역대 대선 세대별 투표율과 투표 의향
-
다른 연령층의 투표율은
-
모두 하락하고 있으니까📉
-
더 눈에 띄네!👀
-
2030이 투표에 진심인
-
이유가 있을까?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청년층이
-
‘기성세대에게 운명을 맡길 수 없다’는
-
생각을 가지면서 이들의 투표율이 오르는
-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어📑
-
크게보기
[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
또한, 그는 부동산 가격 폭등,
-
일자리 감소로 가장 피해가 큰 세대가
-
MZ세대이기 때문에 내년 대선에서도
-
투표 참여가 높을 것이라 예상했지.
-
ㅇㅎㅇㅎ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
흠... 2030세대의
-
표심 방향은 예측하기
-
어려울 거 같은데?!🤔
-
그래서 정치권이
-
이들을 캐스팅 보터로💥
-
주목하고 있는 거야!!!
-
-
과거 2030세대의 표는
-
주로 진보 정당을 향했잖아!
-
맞아!
-
진보 정당의 공고한 지지층이었지.
-
하지만 상황이 꽤 달라졌어.
-
-
2030세대 표심의 변화가 가시화된 건
-
4·7 재보궐 선거였지📩
-
당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
20대의 55.3%, 30대의 56.5%는
-
보수 정당의 후보를 택했거든.
-
-
그렇다고 2030세대가
-
보수 정당의 지지층이 된 건
-
아닌 거 같은데?!🤔
-
ㅇㅇㅇ
-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실시한
-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
-
‘의견 유보’ 답변 비율은 평균 23%였는데
-
18~29세에선 그 비율이 41%에 달했어.
-
30대도 27%로 평균보다 높았지.
-
크게보기
[자료: 한국갤럽/출처: 중앙일보] 연령별 대선 주자 지지 ‘의견 유보’ 비율.
-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 비율이
-
2030세대에서 특히 높네!!!👩🏻🧑🏻
-
과거 2030세대는 진보라는 공식이 성립했지만,
-
최근 여론조사에선 무당층이라는
-
새 정치 지형이 확인됐지.
-
-
2030이 승패를🔥
-
가릴 거 같다는 말이
-
더 와닿는다!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
“2030세대는 개인에게 이익이 된다면👩🏻💼
-
보수·진보 가리지 않는다.
-
언제든지 지지 정당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
캐스팅 보터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지.
-
-
여야 모두 캐스팅 보터로 떠오른
-
2030세대의 표심을 얻는 데
-
집중해야겠네!💥
-
크게보기
[출처: FOX King of the Hill]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과거 정치 무관심층으로 분류됐던 2030세대가 캐스팅 보터로 떠오르고 있어요👩🏻
- 2030세대 표심의 방향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정치권이 이들을 캐스팅 보터로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 여야는 대선을 앞두고 캐스팅 보터로 떠오른 2030세대의 표심을 얻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