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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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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공부도 구직도 안 한다, 청년 니트족 늘어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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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새 주변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맘이 아프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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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좀 힘나게 해주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ㅠㅠ
그치그치 안 그래도 어려웠는데
코로나19로 더 악화됐으니..
다들 참 시험 준비든, 취업 준비든
너무 열심히 하는 걸 잘 아는데
안 되고 있는 걸 아니까
지쳐서 다 포기하고 있는 걸 봐도
절대 뭐라 하질 못하겠는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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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그니까.. 뭐라 할 수가 없지 ㅜㅜ
근데 실제로 한국노동패널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청년(15~34세) 중
니트족 청년 규모가 170만 명을 넘으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잖아..😭
니트족? 들어봤던 거 같은데
정확하게 그게 무슨 뜻이야??
ㅇㅎ 그니까 니트족은 이런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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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랑 뭐가 달라 할 수 있는데
니트족은 취업 단념자도 포함하고 있어!!
이 용어는 영국 정부가 사회적으로 배제되는 그룹을 돕기 위해 만든 조직에서
1999년 학교 박 10대 청소년을 지칭할 목적으로 처음 공식 사용하기 시작한 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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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알게따알게따
근데 그 규모가 최대라고?
170만 명 이상.. 큰 수인 건 알겠는데
어느 정도인 건지 감이 안 잡히네..
170만 이상이 지난해 기준인 거라
지금까지의 추세가 이어진다고 보았을 때
전문가는 올해 177만 명을 넘기게 될 거라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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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자료=경제활동인구조사, 한국노동패널]
이는 15~34세 인구의 14.7%에 달해!!!
청년 인구는 감소하는데 비구직 니트가 증가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이지..😥
청년 ‘니트족’ 172만명…15~34세 10명 중 1명은 일도 공부도 구직도 안해
https://www.joongang.co.kr/
엇 보내준 거 읽어보니까
연령별로는 25~34세,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에서 취업 포기 현상이 두드러졌네
특히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에서
증가율이 21.5%로 가장 높았고..!
마자마자 또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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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자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이 18~34세 청년 35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4%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어
구직이 안 되니 이를 능력 부재로 여겨
아예 포기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청년이 느는 것과도 관련 있지..
왜 니트족이 늘어나는 거지 ㅠㅠㅠ
코로나19의 탓도 클 거고, 실업 급여에 기대는 것도 조금은 있을 수 있겠다
또 주변에 보니까 기대만큼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말도 있고..
늘 그래왔지만 양육 문제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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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앞서 말한 것들 다 맞지
어느 하나 뾰족하게 짚어서 문제라고
지적할 수 없는 문제야..
복합적으로 적용돼 나타나고 있지
니트족이 계속 늘어나면 안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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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그치.. 안 그래도 인구 고령화로 우리나라는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인데
여기서 니트족이 늘어날수록
청년은 재능과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고
부모 세대는 부담이 더해지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유발될 거고..
많은 부작용들이 따라 나타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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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을 줄이기 위해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구직활동을 돕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
응응 니트족이 된 사람들을 추적하고
상담 및 지원하는 것도 필요할 거고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니트족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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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응응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걸 넘어서
끊임없는 고용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듯!!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학교도, 직장도 다니지 않는 니트족(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청년 규모가 170만 명 이상으로, 전체 청년 중 14%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실업급여 확대, 코로나19 감염 불안감,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선호도 증가, 육아 문제 등이 팬데믹 이후 니트족 증가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국내 인구 고령화를 고려했을 때 니트족 증가는 청년 재능·잠재력 사장, 부모 세대 부담 가중, 사회적 비용 유발, 노동투입량 감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해 니트족 예방 및 추적 강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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