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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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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합승’ 40년 만에 부활 되나, 동승 앱 플랫폼 사업 법제화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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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 사진 서울시
썰리 요즘 택시 잡기 너무 어렵지 않아?ㅜ
타긴 해야 하니까 줄 서 있긴 하는데..
가끔은 10분 넘게 기다릴 때도 있어☹
옛날에는 택시 합승 문화가 되게 흔했다던데!
그런데 1982년 법으로 금지되며
택시 합승을 못 보게 되었지ㅠㅠ
ㅇㅇㅇㅇ맞아 아빠 말로는
1980년도에 합승 택시 잡으려고
"신촌, 신촌" 외치면
"신촌 가세요? 아현 가는데 타세요"
이러면서 합승하는 게 일상이었대
ㅎㅎㅎ근데 택시 합승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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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헐 어떻게???
정보통신(IT) 기술의 발전 덕분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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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사진 연합뉴스
앱으로 동승을 신청하면
이동 경로가 같은 방향인 승객과
요금을 반으로 나눠 내고 탈 수 있는
'운송 플랫폼 사업'이 법제화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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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말려
오옹~!!!!
저 서비스 시행되면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되겠는데?
그런데 법제화 내용은 뭐얌?
서울시에 의하면 지난해 7월
개정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8일부터 택시
동승 서비스가 합법적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27일에 밝혔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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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카츄
오오 더 자세하게 말해줘!
이번 택시 합승 서비스는
운송플랫폼을 통한 자발적인 이용만
허용한다는 게 핵심이야!
이용 방법은 어떻게 되는데??
이거 앱으로 하면 ㄹㅇ 편리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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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반택시 홈페이지
이용자가 앱을 통해 동승 호출을
선택하면 승객과 동선이 70% 일치하는
차량을 자동으로 연계한대ㅎㅎ
그런데 요금은 어떻게 나눠 ㅇㅅㅇ???
내리는 곳이 다를 확률이 높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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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반택시 홈페이지
아아 요금은 이용 거리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산정된대! 카카오택시
자동 결제 시스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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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흠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랑
타는 거에 대한 불안감도 그렇고..
범죄에 노출될 우려도 좀 있을 것 같은데...
그 장치도 마련되어 있대!
우선 같은 성별의 승객만 합승을 허용해ㅎㅎ
실명으로만 앱에 가입할 수 있고,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만 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사용 가능~!
그리고 합승은 동성만 허용이구ㅇㅇ
오 실명제에 카드 정보까지 저장되는 거면
확실히 불안감과 범죄 노출 우려를
줄일 수도 있겠당
나 근데 이 반반 택시 들어봤던 거 같은데..
ㅇㅇㅇㅇ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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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나투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에 선정돼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적 있어ㅎㅎ
결과는 성공적이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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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ㅋㅋㅋㅋㅋ오 역시~~~
들어봤던 거 같더라니까ㅎㅎ
그런데 1982년에 택시 합승이
금지되었던 이유는 뭐얌??
아아 우선 1970년대 흔했던
택시 합승은 운전자가 요금 수입을
늘리기 위해 승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다른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었어
이로 인해 차량이 자주 정차하고
요금산정 시비가 안 끊겨서ㅠ 법으로 금지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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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런 이유였구나
확실히 앱으로 운영되는 택시 합승은
요금 산정 시비가 붙을 일도 없구
합승 선택권이 이용자에게 있으니까
저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진 않겠당
ㅇㅇㅇㅇㅇ그치ㅎㅎ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 실장은
이번 동승 서비스 부활은
IT 기술이 택시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ㅎㅎ
ㅇㅈㅇㅈ 확실히 심야 승차난도
해소되고, 택시 사업자 수입 증대에도
일부 도움은 주면서 양쪽 다
윈윈 할 수 있는 구조인 듯~!
하지만 지금이 코로나 시국이라ㅠㅠ
이러한 부분은 스스로 조심하며
이용해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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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아무래도 그렇겠지...?!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썰리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오는 28일부터 택시를 호출할 때 합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지역 내에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끼리 동승 후, 요금을 나눠 내는 ‘반반 호출(동승 호출)’ 서비스가 법제화 되면서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최대 50% 요금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합승택시 플랫폼 ‘반반 택시’는 이용자가 앱을 통해 동승 호출을 선택하면 승객과 동선이 70% 일치하는 차량을 자동으로 연계한다. 요금 역시 이용 거리에 비례해 자동으로 산정된다.
특히 모르는 사람과 함께 타는 데서 오는 불안감과 범죄에 노출될 우려를 덜어주는 장치도 마련됐다. 같은 성별의 승객만 합승을 허용했다. 실명으로만 앱에 가입할 수 있고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만 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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