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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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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코로나색 가라···이 컬러가 올봄 '도파민 드레싱' 상징

2022.03.15
speaker
  • 오늘 완전 봄 날씨야
  • 저번 주만 해도 패딩 입고 다녔는데
  • 이제는 코트도 더워지는 듯🤩
speaker
  • 요즘 산뜻한 컬러들에 손이 가더라ㅎㅎ
  • 코로나 터지고 편한 옷들만
  • 입어왔어서 그런가ㅋㅋㅋㅋ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아이더, 연합뉴스 기사 캡쳐
  • 아 인정~~~ 안 그래도
  •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1마일 이내에서
  •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의
  • '원마일 웨어'만이 팔린다는
  • 패션 암흑기도 끝나간다더라구🙌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아더에러,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올봄에는 과거를 보상받으려는 듯
  •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이
  • 인기를 끌 예정이래
  • 이른바 '도파민 드레싱' 이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도파민..? 드레싱..??
  • 무슨 뜻이야??ㅋㅋㅋㅋ
  • 단어만 들었을 땐 감이 안 잡혀🤔
speaker
  • 도파민 드레싱은 옷 입기를 통해
  •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야ㅎㅎ
  • 도파민이 즐거움을 관장하는
  • 신경전달물질 이거든~!
speaker
  • 오 그럼 보기만 해도
  • 기분을 즐겁고 편안하게
  • 만들어주는 색들이 활용되겠네👍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삼성물산,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삼성 패션연구소는
  • 특유의 따스한 색감을 가진
  • 부드러운 노란빛 계열인
  • '멜로 커스터드'를
  • 올해 트렌드 컬러로 제안했어
speaker
  • 딱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색이다💛
  • 봄 냄새 솔솔 나는 게 입기만 해도
  •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걸!
speaker
  • 맞아~~ 멜로 커스터드 색은
  • 활력과 긍정적 힘을 가진 색으로
  • 행복감을 준대😘
speaker
  • 크게보기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 사진 팬톤 홈페이지
  •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도
  • 산뜻한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 선정했네???
speaker
  • 응응! 올해의 색은
  • 보랏빛의 '베리 페리(Very Peri)'야ㅎㅎ
  • 붉은색과 푸른색을 적절하게 섞은
  • 보라색 계열로,
  • 즐겁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 색이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리바이스, 중앙일보 기사 캡쳐
  •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도
  • 파스텔컬러를 주조로 한 '프레시' 라인을
  • 공개했더라구~! 1970년대의 분위기를
  • 연상시키는 바랜 듯한 파스탈 색감이
  • 특징으로, 과일·야채와 같은
  • 친환경 소재로부터 영감을 받았대🍎🍇
speaker
  • 크게보기 H&M 스튜디오의 봄여름 컬렉션, 사진 H&M
  • 'H&M'도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 2022 봄여름 시즌 스튜디오 컬렉션을
  • 선보였다지ㅎㅎ
speaker
  • 오옹 대담한 색감과 강렬한 무늬,
  • 독특한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인다!!
speaker
  • H&M 디자이너에 의하면
  • 어떤 제약도 없는 즐거움을 표현한
  • 컬렉션이래! 이를 통해 고객들이
  • 자신만의 긍정적인 룩을 만들었으면 한대
speaker
  • 크게보기 왼쪽부터 베르사체, 발렌티노, 생로랑, 크리스찬 디올 2022 봄여름 컬렉션, 사진 각 브랜드
  •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도
  • 2022 봄·여름 컬렉션에서
  • 대담하고 생생한 색조의
  • 의상들을 등장시켰네~~~
speaker
  • 맞아 발렌티노, 베르사체, 디올, 생로랑 등
  • 다양한 브랜드들이 강렬한 녹색과
  • 오렌지, 대담한 핑크 등의 컬러를
  • 사용한 옷들을 대거 선보였어👚🥻👗
speaker
  • 코로나 시기에 집에만 있으면서
  • 무채색 옷들에 질리려던 참 이었는데,
  • 다양한 컬러의 색들이 나오니
  • 산뜻하고 생동감 넘친다 🧡💛💚💜
speaker
  • 크게보기 롯데온의 '비밀의 옷장' 기획전 포스터, 사진 롯데쇼핑
  • 이런 트렌드 속에서
  • 유통가들도 기획전을 열고 있어!
  • 옷 입기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함이래
speaker
  • 저 포스터 롯데온의 '비밀의 옷장' 맞지?
  • 봄맞이 무채색 인간의 무한 변신을
  •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인상 깊어서 기억해
speaker
  • ㅇㅇㅇㅇ 맞아 허리를 드러내는
  • 과감한 패션과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의
  • 패션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랭
speaker
  • 도파민 드레싱 색감의 패션 아이템들이
  • 유행하면서도, 올봄에도 일상복을
  • 코트나 데님 등 패션 아이템과
  • 믹스매치 하는 트렌드는
  • 지속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ㅎㅎㅎ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아따맘마
  • 얼른 화사한 옷들 쇼핑하고 싶어ㅋㅋ
speaker
  • 헉 나도!!
  • 나랑 같이 쇼핑가자(✿◕‿◕✿)
speaker
  • 완전 좋아👍👍 고고링~~~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패션업계의 봄맞이가 한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1마일 이내에서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의 ‘원마일 웨어’만이 팔린다는 패션 암흑기도 끝나가고 있다.
  •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보랏빛의 ‘베리 페리(Very Peri)’를 선정한 바 있다. 붉은색과 푸른색을 적절하게 섞은 보라색 계열로 즐겁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 색이다.
  • 올봄에는 과거를 보상받으려는 듯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 이른바 ‘도파민 드레싱’이다. 도파민은 즐거움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드레싱은 옷 입기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다. 이에 보기만 해도 기분을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색이 주요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칙칙한 코로나색 가라···이 컬러가 올봄 '도파민 드레싱'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