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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2900명 ‘사상 최저’…‘생활권 안심도로’로 더 줄인다

2022.03.30
speaker
  • 소식 들었어?!
  •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 2000명대에 진입했대!
speaker
  • 크게보기 자료 중앙일보
  • 아 웅웅 그거 봤오ㅋㅋㅋ
  • 하지만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 여전히 많은 수준이지ㅜㅜ
speaker
  • ㅇㅈ..ㅠㅠ
  • 그래도 감소하긴 했으니까ㅎㅎ
  •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 이동량이 감소한 영향도 받았쥐
speaker
  • 그리구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 분야별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 윤창호법, 민식이법, 안전속도 5030등이
  • 성과를 냈다는 게 교통안전공단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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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안전속도 5030 이거 들었는데..🤔
  • 구체적으로 뭐였더라??
speaker
  • 일반도로에서 시속 50km,
  • 보호구역과 주택과 이면 도로는
  • 시속 30km 미만으로 최고속도를
  • 제한하는 것으로 정해둔 거ㅎㅎ
speaker
  • 아아 맞다 ㅋㅋㅋㅋ
  • 고마워>_<ㅎㅎㅎ
  • 정부가 올해 중점적으로
  • 추진하는 과제는
  • '보행자 우선도로'의 확대랭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 오 구랭??
  • 보행자 우선도로가 뭔뎀?
  • 정부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 '2022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 수립하고 추진한다는 소식은 들었오
speaker
  • 보행자와 차량이 이용하는
  • 폭 10m 미만의 도로로,
  • 차량보다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가
  • 우선시 된대!
speaker
  • 아하아하 그럼 차량에
  • 주어지는 의무도 있는 건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응응 차량에는 서행 및
  • 일시정지 등의 주의 의무와 함께
  • 시속 20km의 속도제한 의무가
  • 부여되기 때문에 보행자는
  • 차량을 피하지 않고 걸을 수 있대ㅎㅎ
speaker
  • 오오 그렇구나
  • 찾아보니까 정부는 사람들이
  • 많이 지나다니는
  • 주택가, 상가 등 생활밀착형 도로를
  •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할 예정이라네!
speaker
  • 크게보기 자료 교통안전공단, 행정안전부
  • 이거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 시범 조성도 했었지???
speaker
  • 아 웅웅 마자
  • 도입 후 보행자가 도로의 전 부분으로
  • 통행할 수 있으며,
  • 보행 친화적인 도로포장이 설치되어
  • 보행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 보행 가능하다더라ㅎㅎㅎㅎㅎ
speaker
  • 노인보호구역 지정범위도 확대된대!
  • 기존 양로·요양시설 등에서
  • 전통시장, 역·터미널까지!ㅎㅎㅎ
speaker
  • 크게보기
  • 오오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다👍
  • 또또 확충되는 건 뭐있오?
speaker
  • 보행속도에 따라
  • 보행신호 연장이 가능한
  • 스마트 횡단보도와, 길을 건너다
  • 멈추고 대기할 수 있는 중앙보행섬도
  • 확충할 예정이래🙌🙌🙌
speaker
  • 이륜차 안전관리도 강화돼
  • 번호를 부착하지 않거나
  • 불법튜닝을 한 이륜차에 대해
  • 상시 단속체계도 구축한다던데!
speaker
  • 웅웅ㅎㅎ 교통법규 위반 시
  • 후면번호판을 감지해
  • 단속할 수 있는
  • 첨단 무인카메라도 도입한다쥐
speaker
speaker
  • 그거도 있어!
  • 음주운전 적발 시 면허 재취득 제한 기간이
  • 현재의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고,
  • 속도위반 등 상습 고위험 운전자에게는
  • 과태료 누진제를 적용하는 등
  • 불법 운전자에 대한 제재도 강화한대ㅎㅎ
speaker
  • 크게보기 자료 교통안전공단
  • 이와 함께 교통안전공단은
  • 제한속도 준수율이 낮은 도로를 대상으로
  • '생활권 안심도로'를 조성한다넹!
speaker
  • 저거 포스트 5030정책 맞지??
  • 사고예방을 위한 도로시설을 개선하고
  • 이동수단 간 안전성, 공존성 확보를
  • 위한 속도운영 전략을 마련하는 등
  •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던데ㅎㅎ
speaker
  • 마자마자 지난해 4월
  •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 이후
  •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1km 정도
  • 떨어지는 데 그쳤다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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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바비힐
  • 저 정책 교통 지체를
  •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네ㅎㅎ
speaker
  • 다만 제한속도 준수율은
  • 78.5%에 그쳤어...ㅠ
  • 구체적으로 시속 50km 제한 도로에서는
  • 82.3%로 준수율이 높았지만,
  • 시속 30km 제한 도로에서는
  • 64.8%에 불과했다더라구
speaker
  • 아 그래서 집중관리에 나서겠다는 게
  • 공단의 계획이구낭
  • 보행자 통행이 잦은
  • 생활권 도로를 중심으로!ㅎㅎ
speaker
  • 응응 실제로 보행 사망자의
  • 54%는 주택가 및 학원가 주변의
  • 폭 9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해서ㅠㅠ
speaker
  • 크게보기 자료 교통안전공단
  • 교통안전공사 박사는
  • "준수율 저조 구간을 집중관리
  • 구간으로 지정해 원인분석과
  •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래!
speaker
  • 이를 통해 올해 제한속도 준수율이
  •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갔으면 좋겠다ㅎㅎ
speaker
  • ㅇㅈㅇㅈ
  • 모두가 안전했으면 좋겠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이에 정부와 교통안전공단은 보행안전 최우선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등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수립ㆍ추진한다.
  • 정부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보행자 우선도로’의 확대다.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이용하는 폭 10m 미만의 도로로, 차량보다 보행자의 안전ㆍ편의가 우선시된다. 차량에는 서행 및 일시정지 등의 주의 의무와 함께 시속 20㎞의 속도제한 의무가 부여되기 때문에 보행자는 차량을 피하지 않고 도로를 보행할 수 있다.
  • 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박사는 “준수율 저조 구간을 집중관리 구간으로 지정해 원인분석과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제한속도 준수율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2900명 ‘사상 최저’…‘생활권 안심도로’로 더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