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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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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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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통제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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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신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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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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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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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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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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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테슬라 CEO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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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품에 안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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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월스트리트저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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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평가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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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완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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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하나로 뉴욕증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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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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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게 했던 '파워 트리터리안'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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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누적 트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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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7000개에 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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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팔로워만 8068만 명이 넘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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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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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중 팔로워 젤 많은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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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심지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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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페이스X 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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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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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포브스 기준 세계 1위 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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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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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지분을 다 인수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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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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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트위터는 머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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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4.2달러, 총 44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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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지분 100%를 인수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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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했다고 발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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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머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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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 의사를 공개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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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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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지분 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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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되면 트위터를 비상장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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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한대~! 상장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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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로 바꾸는 경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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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 최대 규모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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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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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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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경영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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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소유한 테슬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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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줄 수 있다는 반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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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긴 실제로 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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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가가 5.66% 급등한 데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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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는 0.7% 하락했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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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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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캐피털파트너스의 애널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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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로 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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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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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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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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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주 수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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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광고인 점도 변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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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난해 매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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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를 광고로 벌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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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건 처음 알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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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관리가 줄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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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광고주가 호감을 느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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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이겠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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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는 오랫동안 트위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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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더딘 사용자 증가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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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해 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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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경영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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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오를 전망으로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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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반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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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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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달갑지 않은 기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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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등 플랫폼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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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유해 콘텐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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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관리하도록 압박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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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이런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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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가능성이 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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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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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실제 트위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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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를 지킬지 알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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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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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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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BC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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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자신을 언론 자유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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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해 왔지만, 자신에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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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한 기자와 블로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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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통제하려고 애쓴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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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됐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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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링 트위터 소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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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적 표현의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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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세계 최고 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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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확성기로 전락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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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뜻 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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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응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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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전적'을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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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암호 화폐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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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렁일 가능성도 제기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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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뽀롱뽀롱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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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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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트윗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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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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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게 한 장본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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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인 넣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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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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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진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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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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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엔 훈풍이 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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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암호화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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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 했더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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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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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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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트위터의 행보를 지켜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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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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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트윗 하나로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파워 트위터리안’이 그 플랫폼의 주인이 됐다.
- 트위터는 25일 머스크가 주당 54.2달러, 총 440억 달러(약 55조원) 트위터 지분 100%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인수 금액 중 절반 이상인 255억 달러 중 130억 달러는 트위터 지분을 담보로, 125억 달러는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위터의 경영 상황이 머스크가 소유한 테슬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 미국과 유럽 정부는 이 상황이 달갑지 않은 기색이다. 소셜미디어 등 플랫폼 기업에 허위·유해 콘텐트 등을 적극 관리하도록 압박 중인데 머스크가 이런 흐름을 거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머스크가 실제 트위터의 언론 자유를 지킬지 알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CNBC는 “머스크는 자신을 언론 자유론자로 칭해 왔지만 자신의 사업에 관한 한 기자와 블로거 등의 비판을 통제하려고 애쓴 사례가 반복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