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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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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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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1 지방 선거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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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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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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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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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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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후보가 당선될 지 궁금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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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히 부동산 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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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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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지가 가장 큰 관심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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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러진 4.7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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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와 올 대선의 경우 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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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이 흔들었다는 분석이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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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서울 시장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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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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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5대 공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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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야를 포함시켰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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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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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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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비교해보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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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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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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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을 통한 '공급 확대'를 내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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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누구나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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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집' 한 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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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도록 주택보급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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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보유율 50%를 달성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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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인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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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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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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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강서, IT밸리와 홍릉, 태릉,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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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밸리 등에 일자리와 주거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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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급하는 '직주 근접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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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에 포함시킨 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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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이밖에 서울시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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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임대주택 15만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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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으로 전환해 임차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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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분을 내고 10년간 거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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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확정분양가'로 내집 마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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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제공하는 구상도 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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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글쿠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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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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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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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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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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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약 속 밝힌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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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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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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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면적 대비 1.5배 넗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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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거면적기준을 임대주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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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겠다는 방침인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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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분양, 임대주택 차별, 갈등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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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차단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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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수 동시, 공개 추첨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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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노후화된 임대 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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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문화, 체육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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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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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한 '노후 임대단지 재정비' 계획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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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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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의 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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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37억의 예산을 중앙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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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분담할 계획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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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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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약엔 서울시장 재임 중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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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모아타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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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공약으로 새로 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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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거주형 효도주택, 청년주택대전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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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위주 정책은 간략하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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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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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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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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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후보들과 다르게 공급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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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조절'을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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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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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세'를 도입하여 여기서 얻은 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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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58%의 세입자를 지원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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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수요에 집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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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세는 서울 소재 기업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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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으로 설계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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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시민이 주택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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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5로 공유하는 '반의 반값 주택'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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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한다고 들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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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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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임대료와 세입자 거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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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하는 사회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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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표준임대료 지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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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에 포함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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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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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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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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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무주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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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지원하겠단 방침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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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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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재건축, 재개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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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임차인의 이주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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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세우고 사업을 승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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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대책 후 재건축, 개발 승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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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겠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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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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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외에 무주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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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정비, 보수, 이사 수수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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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연간 50만 원의 '개인 예산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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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법률 상담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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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차 관리국'을 신설할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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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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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다들 완전 각자 중요한 포인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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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다양하게 세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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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리된 표 가져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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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우리 시가 더 발전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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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 투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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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잘 정리되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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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들의 자세한 5대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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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정책, 공약마당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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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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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필수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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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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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환경을 위해! 투표는 필수!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부동산 민심이 6·1 지방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앞서 지난해 치러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올 대선의 경우 판을 적잖이 흔들었단 분석이 나온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5명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5대 공약’에 부동산 분야를 포함시켰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경우 공공주택을 통한 ‘공급 확대’를 내걸었다. 슬로건은 ‘누구나집’이다. 이에 오세훈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 속 밝힌 부동산 핵심 키워드는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이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양당 후보와 다르게 공급이 아닌 ‘수요 조절’을 강조했다.
-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주거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췄다. 권 후보와 마찬가지로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무주택자를 집중 지원하겠단 방침이다. 먼저 재건축·재개발 시 해당 지역 임차인의 이주 대책을 확실히 세우고 사업을 승인하는 ‘선(先)대책 후(後)재건축·개발 승인’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각 후보의 5대 공약은 선관위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