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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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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이은 김신영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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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썰리 하잉
이번 주 일요일에 머해?
나 이번 주 일요일만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해
?? 왜 이래??
뭐 할 예정인데..?
내가 지인짜 좋아하는
전국노래자랑 볼 거거든!
최애 프로그램이었다고 ㅠㅠ
헉 전국노래자랑!
안 그래도 최근에 MC 바뀌고
첫 녹화를 진행했다는 얘길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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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웅웅 ㅠㅠ
아주 오랜 기간
전국~ 노래자랑~!
을 외쳐주시던
송해 선생님이 올해 6월 별세하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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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맞아.. 그 소식을 듣고
참.. 슬프더라고...
그 이후 후임 MC는 누가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자나
진짜 누가 되었을지 궁금하다!
헐???
너 후임 MC가 누구인지 몰라??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을 이어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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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진짜?!!?!?
와 나만 몰랐나!?!?!?
ㅇㅇ 너만 몰랐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개그우먼이고
또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대되더라구!!
진짜 인정....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을 때
워낙에 넉살 좋고
또 남녀노소 다양한 출연진을
이끌 수 있는 MC인 것 같더라
맞아
심지어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벌써 데뷔 20년 차라던데?!
맞아!!!
20세에 데뷔해서
코미디언은 물론
예능인, 가수로도 활동했다고 해
게다가 MBC 라디오를
10년 넘게 진행한 경력도 있으니
MC로서는 .. 정말 최고가 아닐지 ..
대구에서 진행된 첫 녹화
에피소드를 들어보니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셨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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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 넘 위트 있는 멘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녹화는 2시간 정도 이루어졌는데
큰절로 시작하고
어린이 출연자에게는 존댓말을 쓰고
춤추는 출연자에 맞춰 함께 춤도 추고
노래 중간중간 추임새도 넣으며
분위기 제대로 살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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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듣기만 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관객들 반응은 어땠대?
이질감이 없다
젊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넉살 있게 너무 잘 한다
젊어서 활기차고 좋다
맞춤형 MC 같다 등등등
칭찬 일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다 칭찬이네
아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다
네가 일요일만 기다린 이유가 있네ㅋㅋ
그렇다니까!!!!
일요일에 본방사수 후기 ㄱㄱ
당근이지~~~~
전국~~~~
노래자랑~~~~
송해 대이은 김신영 “일요일의 막내딸로 불러주세요”
https://n.news.naver.com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송해 선생님의 별세 이후, 지난 3일 후임 MC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후임 MC는 바로 개그우먼 김신영으로, 데뷔 후 20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큰절로 시작하고 '일요일의 막내딸'이 되겠다는 인사로 마무리한 MC 김신영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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