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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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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 심각…내년 서울 초등교사 115명만 뽑는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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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얌~~
요즘 임용 공부는 어때
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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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그럭저럭 할만 혀 ㅋㅋㅋ
이제 곧 시험이라 빡공중
헐 벌써 곧 시험이구만?!
초등 교사 임용 준비하는 거지?
웅웅 그러치
하 근데 내년부터
서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고 해서
걱정이야...
엥 절반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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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웅웅 2022년에 216명을 선발했는데
2023년에 115명을 뽑는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이 선발인원도
늘려준 선발인원이야..
그럼 원래 더 적었던 거야..?
웅 지난 7월 교육부가 선발 인원을
사전 예고했을 때
서울시교육감이 성명까지 내면서
반대 목소리를 냈었거든
그래서 선발인원이 15명 증가된 수치야,,
그럼 원래는 100명 예정이었던 거네..?
안 그래도 7년 동안 선발 인원의
감소세가 계속되었던 거로 아는데
맞아 최근 수치와 비교해도
많이 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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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 2020년도에 각 370명
2021학년도에 304명을 뽑았거든
10년 전인 2013학년도에는
990명을 선발했으니까
10년 전에 비해선
선발인원이 약 8분의 1로 줄었지..
아무래도 학령인구가 감소해서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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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취,,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 855만여 명이었던
유·초·중·고 학생 수가
2022년 588만여 명으로
줄었다고 하더라구
헐 거의 300만 명이 줄었구나..?
웅웅 그리구
최근 3년간 서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도
2020년 7만 1356명
2021년 7만 1138명
2022년 7만 442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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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저출산이 심각하긴 한가보다,,
걱정이 많겠어 ㅠㅠ
이번 선발 인원에 대한
교원 단체와 노조의 입장은 어때?
교원 단체와 교원 노조 측은
정부 논리대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교사 수를 줄이면 교육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학력격차를 줄이려면
교사 선발을 오히려 늘려야 한다고
주장 중이야
아무래도 그렇지,,
정원을 더 늘려줄 수는 없는 건감..?
나도 더 늘려주길
간절히 바라고는 있는데
앞으로도 학생 수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교사 임용이 대폭 확대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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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_임용절벽
진짜 임용절벽이
현실로 다가온 느낌이다,,
그런데 초등 교사 정원은
점점 줄고 있는데
교대 입학 정원은 그대로네??
웅웅 그래서 임용절벽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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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 때문에 임용시험 경쟁률이
하늘을 찌르고
합격하고도 1~2년 동안
발령을 기다려야 하는
임용 적체가 심각하다고 해
오우,,
작년 합격자 중에서
최근까지 발령을 못 받은 사람이
54명이나 됐다고 하네
맞아,, 작년에 합격한
우리 학교 선배도
최근에 발령 받았거든
근데 올해 합격자 대다수가 아직 발령 전이라
현재 임용 대기자가 186명이야,,
아직 많이 남았구나,,,,
일단 당분간
임용 적체 현상은 계속되겠네
아무래도 그렇지..!
그래서 합격을 해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ㅠㅠ
그르게 산 넘어 산이구만
그래도 일단 공부에 집중하고
곧 보는 시험
붙을 수 있도록 내가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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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고맙다 ㅠㅠ
한 번에 합격해서 취뽀 가잣..!!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내년 서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115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10년 전보다 8분의 1로 줄은 수치이다.
선발 인원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 855만여 명이었던 유·초·중·고 학생 수가 2022년 588만여 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초등 교사 선발 인원은 해마다 줄지만 교대 정원은 10년째 제자리이다. 이 때문에 임용시험 경쟁률이 하늘을 찌르고 합격하고도 1~2년 동안 발령을 기다려야 하는 임용 적체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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