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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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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태풍에 보인 '이것' 난마돌도 있었다...'이것'의 정체는?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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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오~~~
힌남노에 이어 난마돌까지
요즘 태풍들이 많이 발생하네..
에효 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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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_FarmerBob 트위터
지난 19일 일본에 상륙한 난마돌은
세력도 커서
피해가 꽤 큰 것 같더라고
헐 그래,,?
난마돌 세력이 어느 정도였는데?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18일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40hpa(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 45m/s
최대 순간풍속 60m/s였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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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우,, 진짜 수퍼태풍이었네
심지어 강우량도 1000mm에
이르렀다고 하던데,,
혹시 인명 피해도 있었나,,?
웅웅,,
난마돌이 19일 일본 열도를
통과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8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더라고,,
하아,, 요즘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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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니까,, 심지어 건물 외벽도 무너지고
7개의 하천 제방이 붕괴돼서
위험이 컸나 봐
난마돌이 이렇게 큰 태풍으로
성장하게 된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중심기압 때문이야!
중심기압?
중심기압이 태풍의 세력에
영향을 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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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웅웅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으면 낮을수록
공기가 급격하게 빨려 들어가면서
수증기를 빨아들여 세력을 키우는데
난마돌 역시 상륙 시점에서
중심기압이 935hpa(헥토파스칼)로
기록됐다고 해
가장 중심기압이 낮았던 태풍이
925hpa(헥토파스칼)이라고 들었었는데
난마돌도 엄청 낮은
중심기압을 가지고 있었네
우웅 맞아
그런데, 대형 태풍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특징도
난마돌에서 발견됐다고 해
어떤 특징인데??
바로 '눈의 벽'이 생성됐다는 거야
눈의 벽???
처음 들어보는데..
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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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수퍼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
태풍의 눈 주변에 두껍게
구름벽이 생기는 것을
'눈의 벽'이라고 부르는데
태풍 세력이 강해지면
태풍의 눈 주변에 생긴
구름벽 외에도 또 한 층의 벽운이
이중으로 생길 수 있거든?
웅웅 그런데?
그런데
난마돌에서도 태풍의 눈을 둘러싼
원통형의 구름벽이
이중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관측됐대
난마돌이 엄청 강했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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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펀지밥]
일본 기상청의
관측 기록을 보니까
17일 오전 3시경 눈의 벽이 발생해
18일 저녁에 이중 구조가 유지됐다고 하네..!
아 그래??
꽤 오래 유지됐네,,
그니까,, 이제 앞으로
태풍이 올 때 중심기압과 눈의 벽을
유심히 살펴봐야겠다..!
그런데,,, 설마,,
또 다른 태풍 소식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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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앗... 있어
현재, 15호 태풍 '탈라스'가 생성될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나 봐
아니 또??? ㅠㅠㅠ
이건 언제??
체코 기상청에 따르면
탈라스는 오는 28일 낮 12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 쪽 해상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
하아 그렇쿠만..ㅠㅠ
진짜 15호 태풍은
아무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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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내 말이
진짜 자연적으로 소멸됐으면..!
제발!!!!!!!!!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초강력 태풍 난마돌이 19일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82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으면 낮을수록, 공기가 급격하게 빨려 들어가면서 수증기를 빨아들여 세력을 키우게 되는데, 난마돌은 중심기압이 935hpa로 매우 낮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일본 기상청은 난마돌에서 대형 태풍에서 보이는 '눈의 벽'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눈의 벽'은 눈 주변에 두껍게 구름벽이 생기는 것을 뜻하는 말이며, 이중으로 눈의 벽이 존재한다는 것은 태풍 세력이 매우 강하다는 증거로 강한 비바람의 범위도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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