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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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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냐 아니냐, 아동수당에 화난 성남 엄마들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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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님아 성남시가 9월부터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했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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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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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 [SNS 캡쳐]
이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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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상품권
오홍
에휴
아동 수당을 저 상품권으로 주는 거 아직은 좀 이르지 않나 싶음
너무 현실을 모르는 것 같음ㅠㅠ
뭔 소리야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가 얼마나 증요한데...
현실을 모르는 건 너 아니냥~~
글쎄… 시민들이 납득할까?
불편 감수하시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우리 아이들 미래도 밝아요…?
당장 애들 먹일 분유가 필요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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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뭔 소리야
상품권으로 사면 되잖아
이해가 안 됨;;;;
일단 기저귀 같은 육아용품은 온라인으로 사는 게 훨씬 싸
집 앞까지 배송도 되고...
실제로 아동 유아용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5년 2조7114억원에서 2016년 2조9411억원, 지난해 3조52억원으로 매년 성장세에 있음...
글쿠먼...
그래도 상품권을 딴 데 쓰면 되자나
애들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 곳도 많을텐데...
기저귀 사는 건 원래 내던 돈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자너~
그래서? 그래서?
와우 은수미 성남시장하고 똑같은 말하네 소름
7월 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서
“기저귀는 현금으로 쓰셔도 되잖아요”라고 함
... 맞는 말 한 거 아닌가...?
현금이든 상품권이든
10만원 지원받는 건 맞고
시민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꽁돈 생기는 거자너
아니 애초에 아동 수당 나온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환영했던 건
기저귀 부담 좀 덜 수 있겠다는 기대 때문이었잖아
근데 그런 거 다 까먹은 듯한 발언을 해버렸자너…
흠…
그래서 이렇게 화난 건가...
"뭐라고? 지역화폐로 준다고?" … 아동수당에 성난 성남 엄마들
http://news.joins.com
그래서? 그래서?
게다가 다른 지역 사람들은
현금 받아서 기저귀를 사든
뭘 사든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데
성남 시민들만 그게 아니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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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한테만 그래...
이해는 되는데
은 시장도 이거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육아 관련 가맹점을 많이 확보하고
‘지역 온라인 스토어’도 만든다고 했네 뭘
ㅇㅇ 가맹점 확보는 당연한 거고…
지역 온라인 스토어는 ㅋㅋㅋㅋ
과연 기업형 소셜 커머스의 가격 후려치기에 숨이나 제대로 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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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나...
그러넹ㅠ
야야
성남시에서 청년배당 지역화폐로 준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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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알아
왜?
청년들이 상품권 많이 사용해서
지역 경제 많이 활성화 됐대
성남사랑상품권, 청년배당 이후 유통량 1.8배 증가
http://news.joins.com
아동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는 길로 나아가려는 노력 아니겠니?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아
다만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게 뻔한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일을 진행하면 안 된다는 거야!
이제부터라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길 바랄 수밖에…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9월부터 지급되는 아동 수당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받게 된 성남시민들. 그러나 육아용품 구입 시 편리하고 저렴한 온라인 거래는 지역화폐로 할 수 없어 시민들은 화가 난다
성남시는 지역화폐 가맹점을 늘리고, 지역 온라인 스토어도 운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
지역화폐 도입의 취지는 좋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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