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머스크, 동물학대 혐의... 뉴럴링크 실험에 동물 1500마리 떼죽음 당했다
2022.12.07
스크랩
6
얌 썰LEE 너가 나한테
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종종 설명해 줬던 거 기억하지?
크게보기
한국일보
당근 기억하지
근데 일론 머스크는 갑자기 왜?
아니... 내가 기사를 보는데
일론 머스크가 동물학대 논란으로
미국 농무부 감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
엥?? 동물학대 논란??
무슨 일인데??
너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이
뭔지 알아?
웅웅 뉴럴링크잖아!!
맞아! 그 뉴럴링크가
사람의 생각만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두뇌에 컴퓨터 칩을 삽입해
컴퓨터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인데
크게보기
뉴럴링크 트위터 캡쳐
이 연구 과정에서 너무 많은 동물들을
불필요하게 죽음에 몰아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더라고
근데 사실 동물이 죽었다는 사실 자체가
연구 표준이나 법을 위반했다는
뜻은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웅웅 맞아
그런데, 이번 사건이 조사에 착수된 이유는
머스크의 압박으로 희생된 동물 수가
필요 이상으로 많기 때문이야..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죽었는데??
놀라지 마...
크게보기
한국일보
2018년부터 지금까지
280마리의 양, 돼지, 원숭이 등을 포함해
약 1500마리의 동물이
실험으로 죽었다고 하더라고..
뭐 1500마리??
아니 진짜 심하네
도대체 어떻게 실험을 했으면..
뉴럴링크 전 · 현직 직원 20명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촉에 따라
급하게 실험을 수행하면서
사고가 이어졌다고 해
직원들 말을 들어보면 그는
"머리에 폭탄을 묶었다고 생각하고 일해라",
"회사 문을 닫겠다" 라고
협박했다고 해
아니,,, 테슬라, 트위터를 운영할 때도
파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직원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였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랬나 보네
ㅇㅇ... 그래서 머스크의 명령에 따라
급하게 실험을 수행하면서
준비 부족으로 황당한 실수를 해
동물이 죽는 일이 종종 발생했나 봐..
예를 들어 어떤 실수??
예를 들어 지난해 한 실험에서는
직원이 잘못된 크기의 칩을 심어서
실험 돼지 60마리 중 25마리가 죽었다고 해
크게보기
[MBC 무한도전]
헉... 25명??
생각보다
더 심각한 실수고 위험한 실험이네..
내마리... 근데 실험 과정의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야
그럼 또 뭐가 있는데?
크게보기
ytn
직원들은 뉴럴링크가 동물 실험에서
한 번에 한 가지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도출하고 이후 다른 실험으로 넘어가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초기 실험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도 전에
빠르게 연달아 실험했다고 지적했더라고
하,,, 그냥 '빨리빨리'만 강조하면서
신중한 실험을 하지 못한 거네
쨌든 현재는 그럼 조사를
받고 있다는 거지?
맞아 당국은 연구원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고 실험했는지
이 과정에서
동물 복지법 위반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해
그래그래,,, 동물도 한 생명인데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건
명백한 죄지,,,
일단 결과를 기다려 볼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동물 실험에서 불필요하게 많은 동물들을 숨지게 해 조사를 받고 있다.
뉴럴링크의 직원에 따르면, 회사 문을 닫아버리겠다, 머리에 폭탄이 달려있는 것처럼 일해라 등 머스크의 재촉으로 급하게 실험을 수행하면서 사고가 이어졌다고 한다.
관련 문서에 따르면 2018년 이후 뉴럴링크 동물 실험으로 죽은 동물은 양과 돼지, 원숭이 280마리 이상을 포함해 총 1천500마리에 달한다고 알려져있다.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썩은내 진동한 일반택배, 뜯어보니 숨진 반려동물 4,000마리
2021.05.10
학대 인증 사진에도 동물학대 수사 어려운 이유
2022.02.15
‘사람 뇌 가진 동물’ 신호탄? 쥐 뇌에 인간 뇌세포 심었다
2022.10.14
머스크, 동물학대 혐의... 뉴럴링크 실험에 동물 1500마리 떼죽음 당했다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