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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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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구 줄었는데 … ‘큐레이션 서점’ 오히려 늘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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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com]
썰리야 넌 어떤 책
읽는 걸 좋아해?
나는 흥미진진한 소설책!!
특히 추리 소설이 최고야👍
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 읽는 걸 좋아해 ㅎㅎ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역사책, 과학책 등등!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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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com]
네가 왜 이렇게 똑똑한가 했더니
독서가 그 지식의 원천이었구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댓츠 롸잇 ~
난 매년 다짐해
작년보다 1권이라도 더
많은 책을 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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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bare bears]
요즘같이 성인 독서량이 하락한
시대에 아주 대견한 목표설정인걸 ~
통계청 자료를 보니까 2021년 기준
성인 1명은 연간 평균 4.2권의 책을 읽는대
정말?
2013년까지만 해도
평균 10.2권 정도였는데 .....
우리나라 독서 인구가
많이 감소하긴 했구나 ㅠㅠ
그러게🥲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오히려
지점이 늘어난 서점이 있대~
바로바로 '큐레이션 서점' !!
큐레이션 서점?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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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정한 목적이나 컨셉에 맞는
책들을 '큐레이션' 즉, 선별해서
판매하는 서점이야
독립서점의 일종이지!
ㅇㅎ 나 지난번에 어떤
독립서점에 갔는데
주인장의 취향에 맞는 책들만 모아
직접 추천사까지 적어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봤어
이런 게 큐레이션 서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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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웅웅 맞아
큐레이션 서점은
남들 다 읽는 책 말고,
나만의 책을 발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와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어
또 그런 책방만의 컨셉과
공간 분위기에 매료되어
서점을 방문하는 행위 자체가
되게 특별히 느껴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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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큐레이션을 비롯한 독립서점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야
오호링....
독립서점이 수익성이
탄탄한 모델이라서 이렇게
많이들 개점하는 건가..?
또 그렇다고만 볼 순 없는 게,
2년을 못 넘기고 사라지는
독립서점들이 굉장히 많다더라
책 판매만으로는 수익을
보장할 수 없어서
카페랑 겸업하는 건 다반사고 말야
그렇구나,,,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점이
활성화・다양화 되는 건
분명 사람들의 독서 습관에
좋은 영향을 줄 거라고 확신해!!
그건 나도 동의ㅎㅎ
모두가 독서를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기를
기대해보게쓰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1명은 연간 평균 4.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약 10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점이 늘어나는 서점이 있습니다. 바로 컨셉과 취향이 확실히 드러나는 '큐레이션 서점'입니다.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서점도 많다고 하지만, 큐레이션 서점을 비롯한 독립서점이 활성화되면 사람들의 일상에 독서가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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