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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올림픽 무대에선 못 볼까?...페이커 인터뷰도 화제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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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친구~ 여전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잘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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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예압~ 오전엔 쉬다가
오늘도 오후부터 TV 앞에
엉덩이 딱 붙이고 있을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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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오호~ 그럼 지금 쉬는시간이넹?
심심하면 나랑 아시안게임이 쏘아올린
HOT한 주제로 톡 어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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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우리 썰리 심심했고만ㅋ
근데 무슨 주제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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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자~ 일단 가볍게 퀴즈로 시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 뭐게?
힌트는 아래 사진에 있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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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저우=연합뉴스]
너무 쉽다 야!!!
이정도는 자료화면 필요 없지~
지난 2일에 대회 모든 일정을 마친
e스포츠잖아! 맞지?
올ㅋ 마자
근데 우리나라 대표팀 대박이더라
7개 세부종목 중 4개 종목에 출전했는데
전종목 입상했더라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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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ㅇㅇ 스트리트 파이터 V를
‘불혹의 파이터’로 불리는
44세 김관우 선수가 제패했지!
LoL 대표팀도 세계 최강임을
새삼 증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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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막강한 경기력...
이게 바로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ㄷㄷ
갑자기 애국심이 차오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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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ㅋㅋㅋㅋㅋㅋㅋ인정!
사실 오늘의 주제는
이 'e스포츠'와 관련된 건데~
오호?
일단 e스포츠가 바둑, 체스 등과 함께
'마인드 스포츠'로 분류되는 거 알아?
ㅇㅇ 알아! 보통 '마인드 스포츠'는
육체적 능력을 사용해서 겨루는
일반적인 스포츠와는 상반적인
의미로 사용되더라구?
마자마자
그래서인지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인정받은 걸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더라 ㅇㅅㅇ..
그럼에도 e스포츠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흥행 몰이를 했지!
이때 주목할 점은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오래된 논쟁이 다시 불타기 시작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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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나 뭔지 알 것 같아!
e스포츠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되어야 하느냐에 대한 논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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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X]
웅웅ㅎㅎ 잘 알고 있네!
그런 김에 물어나 보자
넌 어떻게 생각해~?
사실 e스포츠가 젊은층에게 인기잖아?
그중에서도 특히 LoL은 10년이 넘도록
e스포츠업계에서 최고를 지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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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로고. 라이엇 게임즈]
ㅇㅇ맞아~ 월간활성이용자가
1억 명에 달한다잖아 ㄷㄷ
솔직히 LoL은 게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지
그치... 암튼! 전세계에서 올림픽을 즐기는
인구가 점점 고령화되는 추세던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처럼 e스포츠가
젊은세대를 올림픽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HOT한 종목이 될 것 같은데? 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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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 말려]
맞아~ 너가 말한 대로야!
e스포츠가 올림픽에 필요하다고 각광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올림픽 고령화거든...
또 시청자 수가 주는 것도 영향이 있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는데, 직전 2016
리우 대회보다 35%나 줄었다고..
헐 35%나...?? 생각보다 많이 줄었네;;
e스포츠 팬들 평균 연령이 26세라던데
정말 올림픽에 젊은층을 끌어들이는데
e스포츠가 제격이긴 하겠다잉;;
하지만 e스포츠의 올림픽 무대
입성은... 마냥 쉽지만은 않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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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왜왜 무슨 문젠데;
국제연맹 창설과 같은
행정적 절차도 세워야 하고...
게임사 로열티 문제도 해결봐야 함
앗 그렇네! IP 문제를 잊을 뻔...
게임 개발사들이 IP를 보유하는 상황에선
e스포츠의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긴
좀 어렵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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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빠어디가]
그 부분과 관련해 회의적 시선도 있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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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말려]
또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올림픽 무대 입성을 막고 있는 듯?
특히 살인을 수반하는 게임일 경우엔
폭력성 문제에 대한 언급을 피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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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ㅇㅇ최근 미국 NBC 인터뷰에서
토마스 바흐 현 IOC 위원장도
“살인을 수반하는 게임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될 수 없다”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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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댕기]
흠.. 처음엔 e스포츠가 10~30세대에게
인기가 많으니까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전략으로써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건데.. 너 얘기
들을수록 상황이 간단하지만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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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
그렇지..허허
그래도 난 며칠 전에
한국 LoL 대표팀 주장인 페이커 선수
기자회견 보고 느낀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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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금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페이커 선수가 ‘e스포츠를 스포츠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경기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많은 분께 투지와
영감을 일으킨다면 그것도 스포츠의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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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웅웅 그러면서 “e스포츠가
올림픽이나 더 큰 무대에서도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종목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지!
맞아!
그의 말처럼 '스포츠'의 기존 관념은
'몸을 많이 움직여 활동하는 것'이지만..
e스포츠 대회를 본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는 만큼,
이또한 '스포츠 정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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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맞아 그건 부정할 수 없지!
과연 e스포츠를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지...
그렇다면 어떤 양상으로 등장할지
한번 상황을 지켜보자 ㅎ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를 올림픽 무대에서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이 또다시 불 붙었습니다.
올림픽을 즐기는 인구가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e스포츠는 젊은층을 올림픽으로 끌어당길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하지만 게임사 지적재산권 문제,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의 난관이 존재합니다.
페이커 선수는 “저희가 경기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많은 분께 투지와 영감을 일으킨다면 그것도 스포츠의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e스포츠가 올림픽이나 더 큰 무대에서도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종목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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