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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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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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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옥철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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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무 많아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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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기도 불편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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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몰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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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불금이라 더 붐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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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옥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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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녹초 상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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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지금 기절 3초 직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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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장옥정 사랑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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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힘내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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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랏..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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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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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출퇴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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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탄다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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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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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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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4호선의 지옥을 맛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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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잠깐만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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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대화에 집중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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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왜! 좋은 소식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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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해결 방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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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짱구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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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곧 전동차 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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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의자를 없애는 실험을 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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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호선이 적용될 예정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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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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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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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어제 나온 소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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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내년 1월부터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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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의자를 없애고 운행하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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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실시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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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실험을 왜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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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없애서 생기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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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혼잡도를 낮추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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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짱구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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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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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공사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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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및 열차 내 혼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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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안의 일환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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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체적으로 알려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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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객실 의자를 없애는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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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도 포함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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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르신들은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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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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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자자 진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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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우선 출퇴근 시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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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7호선 각 1편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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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칸에서 일반석 의자를 없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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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노약자석은 제.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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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이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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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편성이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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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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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성은 전동차 여러 칸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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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한 묶음을 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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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근데 지하철 4·7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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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대상이 된 이유는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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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출퇴근 시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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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밑 운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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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품이 적은 노선 전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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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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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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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맨날 타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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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이 핫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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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매일이 지옥철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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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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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맞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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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과 7호선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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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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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164.2%를 기록했거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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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근데 혼잡도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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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혼잡도란 열차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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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탑승했는지 알려주는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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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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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값을 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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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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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혼잡도 10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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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정상적으로 설치된 열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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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명이 탑승한 상태를 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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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그럼 혼잡도 193.4%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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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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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힘들었겠구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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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공사는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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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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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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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53.4%, 13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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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질 걸로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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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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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효과가 있어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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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혼잡도로 얘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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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좀 안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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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피부에 와닿게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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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석의 일반석 의자를 모두 없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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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칸당 42명이 추가로 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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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가량의 공간이 생기는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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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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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42명!?!? 생각보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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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하철에 탈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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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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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자를 없애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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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너무 불편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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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아닐 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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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남을 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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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앉고 싶어도 못 앉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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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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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지...너가 말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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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없앨 경우 승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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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제기할 수 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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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시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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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조사도 병행될 계획이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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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만; 근데 의자를 없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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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지하철 혼잡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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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될지가 의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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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없애기보다 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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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야 하는 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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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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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도 그부분을 우려하고 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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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하철 혼잡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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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4호선 3편성 30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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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1편성 8칸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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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도입 시급하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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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제 출퇴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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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산소zone을 지켜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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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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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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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편 운행을 비롯해 주요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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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안전 도우미를 채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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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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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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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교통공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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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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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업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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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사업을 확대해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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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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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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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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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옥철 이제 탈출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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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검정고무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서울교통공사가 내년 1월부터 전동차 객실 의자를 없애고 운행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지난달 공사가 발표한 승강장 및 열차 내 혼잡도 개선 방안의 일환입니다.
- 공사는 우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4·7호선 각 1편성 중 2개 칸에서 노약자석을 제외한 일반석 의자를 없앨 예정입니다. 공사는 4·7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각각 153.4%, 130.1%로 낮아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