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늘봄학교’ 도입 한달, 초등 1학년 74%가 다닌다

2024.04.05
speaker
  • 헛둘헛둘!
  • 썰리와 함께 하는
  • 아침 운동은 언제나 상쾌해!!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좋지!!
  • 아침 운동하고 밥 먹으면
  • 얼마나 좋은데~~
speaker
  • 그니깐 말이야!
  • 상쾌한 아침 바람 맞으며
  • 걷는 이 하루~~
speaker
  • ㅋㅋㅋㅋㅋㅋ
  • 우리 앞으로 자주
  • 아침 운동하자!!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좋아!!
  • 엇! 저기 초등학생 아니야!?
  • 왜 이 시간에 학교엘 가지..
speaker
  • 아아
  • 아마 늘봄학교에 가는
  • 초등학생 아닐까..?!
speaker
  • 응??
  • 늘봄학교?!
  • 그게 뭐야?!
  • 초등학교가 말고 다른 학교가
  • 또 있어??
speaker
  •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 저녁 8시까지 초등학교 1학년
  • 학생의 교육과 돌봄을
  • 책임지는 정책을 말해!!
  • 크게보기 [사진] MBC 거침없이하이킥
speaker
  • 그렇구나!
  • 요즘 맞벌이 부부가
  • 많아지는 추세에세
  • 너무 좋은 정책인 것 같아!
speaker
  • 맞아~~
  • 올해 새 학기부터 시작됐고
  • 2학기에 전체 초등학교에
  • 도입될 예정이야!
speaker
  • 흠 근데 왜
  • 1학년만 해당하지..
  • 다른 학년도 해당하면
  • 좋을 텐데 ㅠㅠ
speaker
  • 걱정하지 마~~
  • 내년에는 2학년,
  • 내후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까!!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정말?!
  • 너무 좋다~~
speaker
  • 실제로 올해 1학기에 도입된
  • 늘봄학교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
  • 13만 5599명이 참여했대!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그럼 1학년생 전체로 따지면
  • 대체 몇 퍼센트인 거지..??
speaker
  • 1학년생 전체가 18만2493명이니까
  • 74.3%에 해당하지!
  • 또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는
  • 2838개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 46%라고 해!
speaker
  • 모든 초등학교가
  • 하는 건 아니구나?!
speaker
  • 웅웅 지금까지는 ㅠ
  • 교육부는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 개학 직후 참여 인원인
  • 12만1758명보다 1만3841명
  • 늘었고 대기자는 없다고 했어!
speaker
  • 참여 의향이 있는 학생은
  • 거의 다 참여할 수 있는 거구나!
  • 그럼 이게 혹시 지역별로도
  • 차이가 날까?!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speaker
  • 지역별로는 부산과 전남 지역
  • 초등학교의 100%가 운영하고 있고
  • 경기도 초등학교는 73.3%만
  •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speaker
  • 오오 그렇구나!
  • 그럼 다른 지역은?!
speaker
  • 나머지 17개 시도의 운영 비율은
  • 절반 이하였고..
  • 서울이 6.3%로 최하위를 기록했어..!
speaker
  • 아니 서울이 왜 이렇게 적어!?
speaker
  • 그래서 교육부 장관은 서울이
  • 2학기 전면 실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 주력하고 먼저 정책을 시작한 학교들의
  • 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여는 등
  •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어!
  • 크게보기 [사진] JTBC 아는형님
speaker
  • 흠..
  • 빨리 시행됐으면 좋겠다!
  • 그래서 서울의 초등학교는
  • 어느 정도 되는데?!
speaker
  • 서울의 초등학교는 총 608개교로
  • 지난달 추가 신청을 받았고
  • 다음 달 1일부터 총 151개교로
  • 확대 운영하겠다고 했어!!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웅웅 ㅠ
  • 빨리 시작해야 할 것 같아!!
speaker
  • 그니까!!
  • 그랬으면 좋겠다!!
speaker
  • 그러면 방학 때는
  • 어떻게 해??
  • 방학 때 학교에 인력이
  • 많이 없지 않아?!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speaker
  • 방학 중 운영을 위한 예산은
  • 이미 시도교육청에 교부되어 있어!
  • 근데 급식은 기존 고용 계약을
  • 변경해야 해서 간편식이나 간식 제공 등
  •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
speaker
  • 오호 좋네!!
  • 그러면 늘봄학교 운영으로
  •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뭐야??
speaker
  • 바로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 있다는 거지~~
  • 매달 20만원가량 지출하는
  • 방과후교실 비용 등이 줄어들 수 있고!
  • 크게보기 [사진] 바비힐
speaker
  • 또 같은 시간에 학원에
  • 가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될 것 같아!
speaker
  • 맞아 ㅎㅎㅎ
  • 또 늘봄 강사 등의 추가 채용으로
  •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는 건데!
speaker
  • 정말?!
  • 얼마나?!
  • 크게보기 자이언트펭TV 펭수
speaker
  • 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늘봄 강사는
  • 1만7197명이며 이 중 81.3%가
  • 외부 강사라고 해!
  • 행정전담인력은 3934명으로
  • 학교당 1.3명꼴이고!
speaker
  • 오오 그렇게 추가 채용이
  • 이뤄진다면 당연히
  • 고용 창출 효과도 있겠네!!
speaker
  • 그런데 이에 대해 의문을
  • 제기하는 시선도 있어!
  • 과밀학급이 많은 경기도는
  • 늘봄 강사 5003명 중 41.9%가
  • 교원인데...!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흠 혹시 수당을 추가로
  •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가?!
speaker
  • 그런 것 같아!!
  • 시급이 6만원으로 수당이
  • 꽤 되다 보니 지원자가 꽤 있대!
speaker
  • 오오 내가 교사라도
  • 지원했을 것 같기도..~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또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 인력 부족으로 교사를 늘봄 강사로
  • 투입하니 수업 준비에 차질이 생기고
  • 무분별한 기간제 교사 채용으로
  • 현장 혼란이 발생한다고 했어!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흠.. 그럴 수도 있겠다..!
speaker
  • 실제로 지난 1월 서울교사노조 등이
  • 늘봄 공문 접수를 거부하는 등의
  • 행위가 있었다고 해!
speaker
  • 아 정말??
  • 썰리가 말한대로 불편한 점이
  • 있어서 그런가??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웅웅 그래서 향후 늘봄학교의
  • 확산, 정상적 진행에 또 차질이
  • 빚어지면 교원단체에 대한
  • 구체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어!
speaker
  • 그렇구나..
  •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만큼
  • 돌봄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 정책이 뒷받침되었으면 좋겠다..!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그러니까!!
  • 아무튼 다른 학년으로도
  • 확대된다고 하니까
  • 좋은 소식인 것 같아!
speaker
  • 웅웅 진짜!
  •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speaker
  • 웅웅~~
  • 앞으로 우리 아침 운동할 때마다
  • 앞으로 이런 학생들을
  • 더 많이 만날 수도 있겠다!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그러게!!
  • 돌봄 정책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어!
speaker
  • 인정~~~
  • 그럼 우리 이 바퀴만 뛰고
  • 이제 들어가자!!
speaker
  • 좋아~~
  • 오늘도 설명 고마워 썰리!!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올해 1학기에 도입된 ‘늘봄학교’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 74.3%가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지역별로는 부산과 전남 지역 초등학교의 100%, 경기도 초등학교의 73.3%가 늘봄학교를 운영했습니다.
  • 늘봄 강사 등의 추가 채용으로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늘봄학교’ 도입 한달, 초등 1학년 74%가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