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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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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포비아를 위해 과외까지 등장했다?☎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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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심장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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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슈퍼맨이돌아왔다
무슨 일 있어?
전화받고 왔는데
이상하게 전화받으면
심장이 두근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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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개그콘서트
메신저로 대화할 땐
안 그렇구?!
웅웅...
진짜 이상하지...
혹시... 자네...
핸드폰을 들기 전엔
한숨부터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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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탐정코난
ㄴ...넵...!
평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더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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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탐정코난
ㅁ... 맞습니다...!
혹시... 이게
병인가요?
아냐 아냐...
자넨 콜포비아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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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탐정코난
콜포비아가 뭐죠...?
전화 공포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입사한
MZ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신입사원 사이에서 콜포비아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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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리하자면... 콜포비아란
전화 통화나 대면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구나!
바로 그거야!ㅎㅎ
혹시 나와 같은 사례가 있을까...
지긋지긋한 콜포비아...
이젠 극복하고 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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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의사랑
너처럼 콜포비아인 A씨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외'를 받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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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ㄱ... 과외유~?!
과외도 있다고!?
시간당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
웅! 국내 전문가 매칭 사이트에선
시간당 3만~9만 9000원 수준의
‘비즈니스 스피치 과외’가 성행이야!
대체 과외에서
무엇을 배울까?
스피치 강사에 따르면
상사나 동료에게 말하는 예절부터
어색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스몰토크' 끄아쥐~ 배울 수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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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와... 그렇구나...
이런 과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겠지...?
노놉!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늘고 있어!
해외에서도?!
웅웅!
미국 경제 매체에 따르면
전화 기술 컨설팅 업체 ‘더 폰 레이디’는
시간당 480달러(약 60만원)짜리
일대일 코치 서비스를 제공한대!
60만원?!
너무 비싼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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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고왕
하지만, 설립자 메리 제인 콥스는
전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라고 보고, 이에 집중해
컨설팅하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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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
예를 들어서
어떤 걸 가르칠까...?
갑작스러운 통화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경우
지정된 날짜에 컨설턴트의 전화를 받아
대화 연습을 수행한대!
오~ 조금 도움이 되겠는 걸?!ㅎㅎ
하... 콜포비아로 인한 어려움은
신입사원에게만 있는 거 겠지?
아뉘~ 대기업 과장급인 B씨는
콜포비아인 신입사원으로 인해
이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대!
엥?! 어떻게 어려움을 겪는데?!
부서 신입사원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는 받지 않고 ‘과장님 무슨 일이세요’라는
문자를 보낼 때가 잦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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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나라도 전화는 무서워서
문자를 보낼 것 같은데...
전화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컴팩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야!
아... 문자를 사용하면
소통의 비효율이 발생하겠구나...
아무래도 그렇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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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보는에비츄
그런데 요즘들어
내 친구도 그렇고
콜포비아가 많은 것 같아!
코로나19로 비대면 상황을
길게 겪으면서 전반적인
언택트 선호 현상이
심화된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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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그래도 코로나19는
전세대가 같이 겪었잖아!
하지만 젊은 세대는
어릴 적부터 온라인이나
문자메시지 등을 접해와서
언택트 상황에 더 빠르게
적응한 것으로 보여ㅠㅠ
적응이 좋은 줄 알았는데...
단점으로 작용했구나...
웅웅...
특히 코로나 시대 신입사원의 경우
재택근무가 많아 회사나 동료에 대한
친밀감이 없는 경우도 많을 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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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당연하지ㅠㅠ
많이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친해져ㅠㅠㅠ
대면 교류를 통해
동료의 성격을 이해하고 부딪히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뭐... 그럴 기회가 없었지...ㅠㅠㅠ
하... 백퍼센트 공감돼서
너무 슬프잖아ㅠㅠ
하지만 걱정마!
해결 방법은 어디에나 있으니깐!
헉...!!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당근이지ㅎㅎ
썰리! 당장 알려줘!
재택근무가 줄어들고
회사 내에서 자연스럽게
대면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콜포비아도 자연스레 해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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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오옹!! 확실히 그러겠다!!
그리고!!
웅웅!!
상사들이 MZ세대 사원들과
빠르게 교류하기 위해
갑자기 회식을 제안하는 등
‘꼰대식 친밀감 형성’을 하는 것은
정말 정말 주의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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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그렇구먼ㅠㅠ 하...
그래도 전화가 오면
너무 떨리는데 어떡하지ㅠㅠ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면
전화에서 즉답이 어렵다고
절대! 절대! 회피하면 안돼!
끄앙ㅠㅠ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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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웅웅!
가족과 친구 등
친한 사람들부터 빈도를 늘려
익숙함을 가져야 돼!!
썰리... 그러면
너한테 전화해도 돼?!
언제든지 편할 때
전화해ㅎㅎ!!
앗싸라비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입사한 MZ 세대 (1980~2000년대 초반 출생) 신입사원 사이에서 '콜포비아'를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과외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의 해결책은 전화의 즉답이 어렵다고 회피하지 말고 전화의 빈도를 늘려 익숙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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