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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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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옥으로 변했다…최악 산불 이어 홍수

2025.02.18
speaker
  • 썰리야!!
  • LA에 홍수가 났다던데 진짜야?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 못 말려
speaker
  • 웅 맞아ㅠㅠ
  • 최악의 산불이 지나간
  • LA에서 다시 폭우가 내려
  •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산불이 난 지 얼마나 됐다고
  • 또 이런 일이,,
  • 비가 얼마나 온 거야?
speaker
  • 로스앤젤레스엔 이틀간
  • 최대 150㎜ 내외의 비가 내렸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와 이틀간 150mm?!!
  • 엄청난 양인데??
  • 크게보기 [출처] 치즈덕
speaker
  • 13일부터 14일까지
  • ‘대기의 강’이 지나가며
  • 폭풍우가 불어닥친거지
speaker
  • 대기의 강??
  • 그게 뭔데??
speaker
  • 대기의 강은
  • 띠처럼 얇고 긴 강수대가
  • 한 번에 많은 양의 비를
  • 쏟아내는 현상을 말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와,,
  • 피해가 정말 컸겠는데?!
speaker
  • 영상에선 구급차가
  • 바다로 떠밀려 가고,
  • 주택이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 쪼개지는 모습까지 포착됐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집이 쪼개졌다고??
  • 믿기지가 않네,,
  • 근데 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거야??
speaker
  • UCLA 연구팀은 이런 현상을
  • ‘기후 채찍질’이라고 설명했어!
speaker
  • 기후 채찍질??
  • 이름이 특이하다!!
speaker
  • 그치ㅋㅋ,,
  • 땅이 바싹 마른 상태에서
  • 대기가 스펀지처럼 수분을
  • 머금었다가 갑자기 쏟아내면서
  • 가뭄과 폭우 같은 극한 기후가
  • 빠르게 반복되는 현상이야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아하~!! 그렇구나
  • 근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거야?
speaker
  •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야!
  • 온도가 올라가면서
  • 수분 증발량이 증가해서
  • 이런 일이 더 자주 발생하는 거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헉,,
  •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해??
speaker
  • 3개월 이내에 가뭄이 홍수로,
  • 혹은 홍수가 가뭄으로 변하는 사례가
  • 20세기 중반 이후 31~66% 증가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LA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난 거야??
speaker
  • 맞아
  •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 아프리카, 유럽, 중동에서도
  • 기후 채찍질이 발생했어
speaker
  • 와아
  • 우리나라도 나타날까 무서운데
  • 크게보기 [출처] 위 베어 베어스
speaker
  •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어!
speaker
  • 정말?!!!
speaker
  • 이들 지역과는 다소 양상이 다르지만
  • 한반도에도 기후 채찍질이
  •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거든
speaker
  • 그렇구나,,
  • 기후 변화가 심해질수록
  • 이런 현상이 더
  • 자주 나타나겠네ㅠㅠ
  • 크게보기 [출처] MBC 황금어장
speaker
  • 웅 맞아
  • 지난 5~10년 사이
  • 기후변화가 가속하면서
  • 대기가 스펀지 역할을 하는 현상이
  • 세계 곳곳에서 나타날
  •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아효ㅠㅠ
  • 앞으로 기후 변화에
  •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
speaker
  • 웅웅 나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LA에서는 대규모 산불의 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최근 이틀 동안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려 토사 유출과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이러한 현상은 ‘기후 채찍질’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는 가뭄과 폭우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이 빠르게 반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A, 지옥으로 변했다…최악 산불 이어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