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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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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에 10번째 자연임신 성공한 女🤰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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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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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여성분이 자연임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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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다는 소식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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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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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들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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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알렉산드라 힐데브란트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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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제 도움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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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으로 아들을 출산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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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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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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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아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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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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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난달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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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샤리테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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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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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기 몸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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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정도로 건강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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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면 보통 임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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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가능한 나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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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엄청 놀랐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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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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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럼비아대 불임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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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블스 박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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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자연임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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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드문 일"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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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연임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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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까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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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5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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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5% 미만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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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브란트는 그런 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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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깨버린 셈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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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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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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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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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이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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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말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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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시간씩 수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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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씩 달리기를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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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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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흡연이나 음주도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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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을 복용한 적도 없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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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난 자기 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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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력도 대단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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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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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여권에 적힌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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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일 뿐이고, 생물학적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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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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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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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오브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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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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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째 아이가 47세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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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부터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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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 시작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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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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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77년생으로 현재 47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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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36세, 아홉째는 2살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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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로 계속 출산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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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전례가 없는 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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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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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치의도 “좋은 신체 구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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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덕분에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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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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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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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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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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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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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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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잘 관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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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든 가능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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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사례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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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브란트가 "중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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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나이"라고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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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히 나온 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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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정말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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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인 것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독일의 66세 여성 알렉산드라 힐데브란트가 난임 치료제 없이 자연임신으로 10번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물학적 나이를 젊게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문가들은 66세 자연임신이 극히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며, 그녀의 건강 상태와 정신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