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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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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후보 10위도 못 든 '레오 14세'…깜짝 선출, 왜

2025.05.09
speaker
  • 썰리야~~
  • 나 궁금한 거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스펀지밥
speaker
  • 오오 뭔데??
speaker
  • 새로운 교황 선출하는
  • 콘클라베가 진행된다고 했잖아~
  •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
speaker
  • 아~ 맞아ㅎㅎ
  • 마침 새로운 소식이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대박! 빨리 알려줘!
speaker
  • 단 4차례 투표 만에
  •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 출신의
  •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
  • 추기경이 선출됐어!
speaker
  • 오호~~
  • 드디어 새 교황이 나왔구나!
  • 즉위명은 뭐야?
speaker
  • ‘레오 14세(LEO XIV)’를
  • 즉위명으로 선택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아하~
  • 근데 원래 유력 후보였어?
  • 이름이 좀 낯선데..
speaker
  • 그럴 수 있지ㅎㅎ
  •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 콘클라베 이틀째까지만 해도
  • 유력 후보로 크게 부각되지 않았거든
speaker
  • 진짜?
  • 그럼 누가 유력 후보였어??
speaker
  • 그동안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은
  •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 그리고 마테오 주피 추기경이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파롤린 추기경 들어봤어!
speaker
  • 그치ㅎㅎ 파롤린은
  • 교황청 서열 2위인 국무원장이기도 해서
  • 프란치스코의 뒤를 잇는 인물로 꼽혔지
speaker
  • 맞아!!
  • 그리고 타글레 추기경은
  • 아시아 출신이라서 주목 받았잖아
speaker
  • 잘 알고 있네ㅎㅎ
  • 타글레 추기경은 첫 아시아
  • 출신 교황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지
speaker
  • 이번 프레보스트 추기경 외에도
  • 다들 쟁쟁했구나~
speaker
  • 맞아ㅎㅎ
  • 실제로 교황 선출 직전인
  • 8일 오후엔 파롤린 추기경의
  • 당선 확률이 52%로 가장 높았대
speaker
  • 허거덩
  • 그럼 프레보스트는 어땠어??
speaker
  • 프레보스트는 10위권 안에도
  • 들지 않았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정말?!!
  • 그럼 어떻게 선출될 수 있었던 거야??
speaker
  • 상대적으로 젊은 데다
  • 미국 출신이라는 점에서
  • 초반엔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 막판에 빠르게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여
speaker
  • 오호라~
  • 그럼 빠르게 지지를
  •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뭐야??
speaker
  • BBC는 “그의 이름이
  • 아주 최근에 등장했지만 선출된 건
  •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서로 다른
  •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 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자??
speaker
  • 웅웅
  •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 교회 개혁을 추진해 보수파의 반발을 샀고,
  • 동시에 진보파로부터는 개혁이 제대로
  •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거든
speaker
  • 그러니까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 이처럼 분열된 교회에서
  •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 인물이라는 거구나~!!
speaker
  • 정확해ㅎㅎ
speaker
  • 정말 시기에 맞는 딱 인물이네!
  • 또 다른 이유도 있어?
speaker
  • 웅웅
  • 프레보스트는 미국인이지만
  • 페루에서 오랜 기간 사목했고,
  • 교황청 주교부 장관까지 맡았던 만큼
  • 다양한 지역과의 인맥이 넓다는 점도
  • 지지를 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오호 그렇구나~~
  • 덕분에 궁금증 해결된 것 같아!!
speaker
  • 다행이다ㅎㅎ
speaker
  • 최고야~~!!
  • 크게보기 [출처] 마동석 인스타그램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새 교황 '레오 14세'는 콘클라베 이틀째에도 유력 후보로 부각되지 않았던 인물로 예상 밖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 그동안 유력 주자로 부각됐던 인물은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마테오 주피 추기경 등입니다.
  • 레오 14세는 교황청 주교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폭넓은 인맥을 형성한 점이 빠르게 지지를 끌어낸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유력 후보 10위도 못 든 '레오 14세'…깜짝 선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