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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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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사라지자 교사들 떠난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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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사들이 많이
그만둔다고 하던데...
사실이야?!?
웅웅.. 엄청 많이 그만두고 있어..
작년에는 무려 9194명이
중도 퇴직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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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9194명..?!
웅.. 역대 최고치야..ㅠㅠ
교사 직업이 예전처럼
안정적이지도 않고,
존중도 못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대..
왜 그렇게 된 거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ㅠㅠ
제주도의 한 초등교사는
학부모 민원 때문에
감정평가사로 전직했대..!
헉.. 학부모 민원이
진짜 스트레스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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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
그리고 한 교사는
학생들한테 조롱당하고
학부모한테는 학벌 문제로 무시당해서
교단을 떠나 로스쿨에 진학했대
헉... 학부모의 민원이
그렇게까지 심했대?
웅웅.. “담임이 SKY 출신이
아니라 걱정된다”는 말까지 했대..
또 어떤 교사는 연봉이 너무 낮고
야근은 많아서 증권사로 이직했는데,
연봉이 두 배가 올랐다고 하더라!!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ㅠㅠ
교사들이 담임을 피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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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해야
웅웅.. 담임 기피가 심해서
요즘은 보건교사가
담임을 맡는 일도 생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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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교사 안은영
보건교사가..?!
수도권의 한 보건교사는
망설이다가 담임을 맡게 됐는데,
생활기록부 작성이나 학부모와의 소통이
너무 낯설고 부담스럽다고 했어..ㅠㅠ
호우,, 그랬구나,,
학부모와의 소통이 힘들긴 하겠다,,
그런 소통은 젊은 교사들도
많이 힘들어하겠는데..?
젊은 교사도 많이 힘들어해서
교단을 떠나려고 하고 있어..!
특히 젊은 초등교사들 사이에서
이직 희망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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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60%..?!
그래서인지 교대 입시 경쟁률도
확 떨어졌고, 요즘은 수시 6등급,
정시 4등급까지도 붙는 경우가 있대!
헐..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 같은데,,
일단 ‘교권 보호 5법’이라는 걸
마련해서 대응하려 했는데,
현장에선 실효성이 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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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엥.. 왜 실효성이 없어..?!
교사와 학생을 분리할 권한이
있긴 해도 사실상 Wee 클래스에
보내는 것 외엔 뚜렷한 수단이 없대..
민원이 들어와도 대응하기 어렵고,
보호 장치가 약하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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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하.. 그렇구나..
급여도 낮지 않나..?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는데
급여까지 낮다면 진짜 나라도
떠나고 싶을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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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ㅠㅠ OECD 평균보다
초임교사 급여가 13% 낮아서
기대와 책임은 높은데
보상은 부족하다는 말이 많아..
에효효.. 그렇구나..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으니깐
교육 환경이 나아지지 않으니,
이직 희망률이 더욱 높은 것 같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돼?!
전문가에 따르면
줄어드는 학생 수만큼
교대 정원을 줄이고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대안을 내놓고 있어!
교대 정원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해결될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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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그와 동시에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교사 한 명이 개개인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있대~
그렇구나!!
교육 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교권도 보호됐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학부모 민원,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교권 추락으로 인해 교사 중도 퇴직자 수가 급증하면서 '교사 전직 러시'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젊은 교사들의 이직 의향이 매우 높고 담임 기피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비교과 교사인 보건교사까지 담임을 맡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도입된 ‘교권 보호 5법’ 등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고, 처우 개선과 학급 환경 재정비 없이는 공교육 붕괴 위기가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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