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60세 이상 시민에 '무료 검사'…치매와 전쟁 나선 서울

2025.05.22
speaker
  • 썰리~
  • 65세 이상 인구가
  • 전체의 20%를 넘으면
  • ‘초고령사회’ 맞지..?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맞아!!
  • 65세 이상 비율이
  •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돼
speaker
  • 그럼 우리나라는
  • 이제 초고령사회인 거야?
speaker
  • 웅웅
  • 우리나라는 작년에 고령 사회를 지나서
  •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헉..그렇구나
  • 근데 요즘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는
  • 얘기도 들었는데 진짜야?
speaker
  • 맞아..!!
  •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 올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약 97만 명인데,
  • 2040년엔 180만 명까지 늘어날 거라고 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97만 명이나?!
  • 엄청 많은 거 아니야?
speaker
  • 65세 이상 서울시민 중
  • 9.88%가 치매 환자인 셈이지~
speaker
  • 허거덩..
  • 이 정도면 정부가 나서서
  • 대응을 취해야 하는 거 아냐?!
speaker
  • 맞아맞아
  • 안그래도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 서울시에서 치매 대응에
  •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speaker
  • 어떤 식으로??
speaker
  •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 치매안심센터에서
  •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 중이야!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오오~!!
  • 치매 조기검진은
  • 어떻게 받을 수 있어??
speaker
  • 올해 치매 검진을
  • 받지 않은 60세 이상이면서
  •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은
  • 신분증을 지참해 운영시간에 맞춰
  •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speaker
  • 오오~좋다ㅎㅎ
  • 그럼 검사는 어떻게 진행돼?
speaker
  • 검사에서 자기 연령이나 학력 대비
  • 인지 기능이 낮게 나오면
  • 진단검사를 진행한다고 해~
speaker
  • 아하!!
  • 그 이후에는??
speaker
  • 이후 전문의가 치매, 경도인지장애,
  • 정상 중 하나로 추정 진단을 내리고,
  • 치매로 추정되면 의료기관 연계는 물론
  • 쉼터 공간도 제공한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좋네ㅎㅎ
  • 혹시 다른 조치들도 있어?
speaker
  • 웅웅!
  • 기초지자체에서도
  •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야.
  • 구로구는 7월까지 치매선별검사,
  • 동대문구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기능
  • 강화 교육과 만성질환 관리
  • 교육을 진행 중이래!
speaker
  • 오오ㅎㅎ
  • 이런 건 진짜 어르신들께
  •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다른 구들은 어때??
speaker
  • 맞아!!
  • 다른구에서도 마찬가지야
  • 노원구는 한의약 치매 예방 건강증진사업,
  • 양천구는 11월까지 치매 중증화 억제를
  • 돕는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야
speaker
  • 우와~
  • 서울 여러 자치구들이 치매 예방에
  •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거네!
speaker
  • 웅웅ㅎㅎ
  • 서울시 관계자도
  • “치매 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 치매 환자·가족 지원 확대와
  • 치매 예방사업 강화를 약속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주변 어르신들께
  • 꼭 알려드려야겠다ㅎㅎ
speaker
  • 웅웅 좋아!!
speaker
  • 오늘도 잘 들었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올해 97만명인 국내 치매 환자 인구는 2040년 18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5세 이상 서울시민 중 1명 정도(9.88%)가 치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를 진행 중입니다.
  • 서울시 관계자는 “치매 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치매 환자·가족 지원을 확대하고 선제적으로 치매 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0세 이상 시민에 '무료 검사'…치매와 전쟁 나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