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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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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슬리퍼, 적게 자는 것도 유전?😴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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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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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안타깝게도..
당신은 '숏 슬리퍼'에
탈락하셨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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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슬리퍼'?
조금 자도 괜찮다는
사람들을 말하는 건가?
맞아ㅎㅎ
근데 그런 사람들이 진짜 있어..?
웅웅! 하루 4시간만 자도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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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잔망루피
그거 그냥 습관 아니야..?
그럴 수도 있지만
유전자 때문이래~
헉.. 진짜루?
그냥 타고난 거야??
웅웅!
이번에 미국 UCSF 연구팀이
발표했는데, ‘SIK3’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수면 시간이
줄어도 뇌 기능은 멀쩡하대~
SIK3..?
고건 어떤 유전자야?
뇌 시냅스에서 작용하는
효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로
수면의 시간과 깊이를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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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csf 연구팀
오오! 그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핵심인 거네!
그 유전자의 돌연변이 덕분에
수면의 효율이 높아진대~
정리하자면, 짧게 자도
뇌가 더 빠르게 회복하고
피로도 거의 안 느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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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와... 나도 그 돌연변이가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나도ㅠㅠㅠ
연구팀이 생쥐한테 실험해봤는데,
하루에 30분 정도 덜 자도
전혀 피곤해 하지 않을 뿐더러
뇌 효소는 더 활발하게 작동하더래~
수면 시간보다 수면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거네??
맞아~!! 수면의 ‘양’보다
‘질’이 핵심이라는 걸
유전자 수준에서 처음으로
입증한 사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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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오옹! 그래서 요즘
수면 생리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거구나!!
웅웅ㅎㅎ
그러면 이 유전자를 활용해서
수면 장애 치료나
수면 보조 기술 같은 곳에도
사용할 수 있겠다~
전문가들도 네 말처럼
이 유전자 연구가 향후
'맞춤형 수면 관리'나
'수면 질 개선' 같은 곳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
구치만.. 현실은
지금 하루 7시간을
꼬박 꼬박 자도 졸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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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
나도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열심히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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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휘재의인생극장
조아~
내 꿈꿔~~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하루 4~5시간만 자도 멀쩡한 ‘숏 슬리퍼’들의 비밀이 유전자 돌연변이(SIK3)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돌연변이가 있으면 수면 시간은 줄지만 피로는 느끼지 않으며, 뇌 효소 활성은 오히려 증가해 수면의 질이 개선됩니다.
'숏 슬리퍼' 연구는 ‘얼마나 오래 자느냐’보다 ‘어떻게 자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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