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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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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광고야, 밈이야?" Z세대 사로잡는 광고의 요즘 공식

2025.07.05
speaker
  • 요즘 광고 보면
  • 이게 뭐지 싶은
  • 광고들이 종종 있더라..!
  • 제품은 안 보이고 이상한 말만
  • 계속 나오는 영상이 있더라구!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ㅋㅋㅋㅋ
  • 너 환타 멜론 광고 봤구나?
  • 크게보기 [사진] 코카콜라코리아 유튜브 캡처
speaker
  • 맞아..!
  • 처음엔 스마트폰이 지구로
  • 떨어지길래 스마트폰
  • 티저인 줄 알았는데
  • 그냥 음료 광고더라구~
speaker
  • ㅋㅋㅋㅋ바로 그 어이없는
  • 반전이 핵심이야!
speaker
  • 이게 핵심이라구??
speaker
  • 웅! 요즘은 Z세대가
  • 좋아하는 방식으로 '밈'을
  • 아예 광고로 만들어서
  • 퍼지게 하는 영상이 대세래!
  • 그냥 웃긴 걸 넘어서 공유하고
  • 따라하게 만드는 거지ㅎㅎ
  • 크게보기 [사진] 숏박스 유튜브 캡처
speaker
  • 오로나민C처럼 "머리부터
  • 발끝까지~” 같은 후킹 멜로디나
  • “사딸라!” “묻고 더블로 가!” 같은
  • 유행어를 쓰는 것도
  • 그런 전략이었구나?
  • 크게보기 [사진] 동아오츠카 유튜브 캡처
speaker
  • 맞아~ 사실 밈 광고엔
  • 공통된 법칙이 있어!
speaker
  • 뭔데?!
speaker
  • 바로 의외성, 유머,
  • 반복 구조, 문화 코드,
  • 메시지 최소화야~!!
speaker
  • 그게 뭐야..??
speaker
  • 바로 제품 홍보는
  • 살짝만 하고
  • 공감 가는 상황극이나
  • 감정 유발에 집중하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MBC선덕여왕
speaker
  • 오호라~ 백설 1분링 광고도
  • 완전 부부 시트콤 같았는데
  • 4000만 뷰나 찍었다면서??
  • 이것도 그 전략을 사용한건가?
  • 크게보기 [사진] 돌고래유괴단 유튜브 캡처
speaker
  • 웅웅! 이것도 제품보다 상황을
  • 먼저 기억하게 만드는
  • 전략이 사용된 거야!
speaker
  • 그렇구나!!
speaker
  • 요즘 브랜드는 아예 '밈'을
  • 기획 단계부터 만들기도 한대!
speaker
  • '밈'을 브랜드에서 만든다고??
speaker
  • 안경 쓴 만두 캐릭터나
  • '넘흐옙'같은 밈도
  • 실제 제품과 연결됐지만
  • SNS에서 자발적으로
  • 퍼지는 구조래!
  • 크게보기 [사진] 비비고 X 캡처
speaker
  • 그러면 소비자는
  • 그냥 재밌게 노는데 자연스레
  • 브랜드랑 친해지는 거네??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웅웅ㅎㅎ
  • 그래서 브랜드도 단순히
  • '재밌는 계정'이 아닌
  • '친구'처럼 다가가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그래도 밈을
  • 기획하는 건 힘들 것 같은데..
speaker
  • 그래서 브랜드들은
  • X를 많이 사용한대!
speaker
  • X..?!
  • 크게보기 [사진] MBC 무한도전
speaker
  •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 잘파세대(1995년~2010년생)
  • 사용자 비율이 높은 앱은 에브리타임,
  • 디스코드에 이어 X(63.8%)가
  • 3위를 차지했대!
  • 크게보기 [사진] X
speaker
  • X 사용 비율이 엄청 높네..!
  • 그러면 X의 특징은 뭐야?
speaker
  • 타 매체보다 트렌드 전파
  •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야!
  • 이에 브랜드들은 X를 중심으로
  • 밈 실험을 이어가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불닭볶음면 X 캡처
speaker
  • X같은 플랫폼의
  • 실시간 반응을 관찰하는 게
  • 진짜 중요하겠다~
  • 그런데 Z세대가 밈에 이렇게
  • 열광하는 이유가 뭐야??
speaker
  • Z세대는 평균 15초~1분 짜리의
  • 숏폼 중심 콘텐트에 익숙해!
speaker
  • 아무래도 그렇지~
speaker
  • 그리고 정보를 '찾기'보다
  • '발견'하는 세대야!
speaker
  • 발견..이라고??
  • 영상을 자연스레 넘기면서
  • 발견하는 현상을 말하는 건가?
speaker
  • 맞아! 그래서 광고도
  • 자연스럽게 발견되도록
  • 설계되고 있대!
speaker
  • 그렇구나!!
  • 근데 밈도 잘못 쓰면
  • 큰일나지 않아??
  • 예전에 '럭키비키'를 잘못 썼다가
  • 논란된 사례도 있잖아..!
speaker
  • 그래서 요즘은 브랜드 철학과
  • 감성을 녹인 '내러티브형 밈'이
  • 주목받고 있어~
speaker
  • 내러티브형 밈이 뭐야??
speaker
  • 그냥 웃기기보다
  • 세계관이랑 철학을
  • 밈에 녹이는 건데 이런 밈에 대한
  •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해!!
speaker
  • 결국 밈은 단순히 '재밌는 콘텐트'가
  • 아니라 '재미도 있는 브랜드 언어'가
  • 돼야 성공하는 것 같네!!
  • 쉽진 않겠지만 제대로 만들면
  • 진짜 강력한 도구가 되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Z세대는 ‘밈’을 활용한 유머 중심 광고에 열광하며, 제품보다 컨셉에 반응합니다.
  • 브랜드는 밈을 ‘설계’해 감성·공감 중심의 콘텐트로 스며들고, ‘광고 아닌 듯한 광고’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밈 사용은 양날의 검으로, 맥락과 진정성이 빠지면 역풍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게 광고야, 밈이야?" Z세대 사로잡는 광고의 요즘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