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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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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400년 우체국 편지'가 사라졌다.

2025.12.26
speaker
  • 꺄~ 썰리! 연말이야!
  • 우리 연말기념 편지나 주고받을까?
  • 크게보기 [사진] 아따맘마
speaker
  • ㅎㅎ.. 좋아ㅎㅎ
  • 그나저나 덴마크에서
  • 우체통이 사라진 거 알아?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엥..?? 우체통이 사라졌다고?
speaker
  • 웅.. 덴마크에서 400년 넘게 하던
  • 편지 배달 서비스가 종료됐어..
speaker
  • 400년 전이면..
  •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였잖아?
speaker
  • 맞아.. 정확히는 1624년부터
  • 편지를 배달했는데 이제
  • 역사 속으로 사라진 거지..
  • 크게보기 [사진] 허준
speaker
  • 갑자기 왜 사라진 거야?
speaker
  • 사람들이 편지를 안쓰기 때문이야!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아무래도 카톡이나
  • 메일같은 게 발달했으니깐..
speaker
  • 웅웅ㅠㅠ
  • 디지털화가 너무 빨리 진행돼서
  • 지난 25년 동안 편지 발송량이
  • 90% 이상 감소했대ㅠㅠ
speaker
  • 90%나 줄어든거면
  • 유지가 어렵겠다ㅠㅠ
speaker
  • 그래서 덴마크 국영 우편회사인
  • '포스트노르드'가 이제 편지는
  • 중단한다고 선언한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오징어게임2
speaker
  • 언제부터 중단되는 거야?
speaker
  • 12월 30일이 마지막으로
  • 편지 배달 서비스가 중단된대.
speaker
  • 헐.. 그러면 우체통은?
speaker
  • 1500개 정도 있는데
  • 전부 철거될 예정이야..
  • 이미 철거한 우체통 중
  • 1000여개는 온라인에 팔았는데
  • 3시간 만에 완판됐나봐!!
speaker
  • 빨간 우체통..
  • 낭만있잖아ㅠㅠ
  • 얼마였대~??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speaker
  • 가격이 하나에
  • 최고 2000덴마크크로네로
  • 약 46만원 정도에 판매됐대.
speaker
  • 헉.. 생각보다 비싼데??
  • 그럼 우체국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집보는에비츄
speaker
  • 우편 인력도
  • 약 1500명 줄이기로 했어.
  • 대신 소포 배송에 집중한대.
  • 온라인 쇼핑 때문이지!
speaker
  • 그렇구먼..
  • 근데 편지는 완전히 사라지는 거야?
speaker
  • 그건 아냐! 덴마크 법에
  • “편지를 보낼 수단은 무조건
  • 있어야 한다”가 있기 때문에
  • 민간 업체가 대신 맡는대!
speaker
  • 민간 업체?!
  • 어떤 업체야??
speaker
  • '다오'라는 배송사가
  • 편지 배송을 이어받는대!
  • 근데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게 아닌
  • 고객이 다오 매장을 찾거나 추가 요금을
  • 내고 가정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대.
speaker
  • 우체통이 사라지니깐
  • 서비스 방식도 바뀌는구나..
speaker
  • 그래도 편지는 보낼 수 있도록
  • 노력하는 것 같아!!
speaker
  • 그나저나 덴마크가
  • 그렇게 디지털화 됐어?
speaker
  • 덴마크는 대표적인 디지털 강국이야.
  • 국민 대부분이 미트아이디를 쓰거든.
speaker
  • 그게 뭐야?
speaker
  • 국가 디지털 신분증 같은 거야!
  • 은행, 병원, 전자서명 등을
  • 전부 이걸로 해결한대~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그래서 편지가 필요 없구나!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speaker
  • 웅웅. 15세 이상 인구의 97%가
  • 가입돼 있어서 행정 문서를
  • 실물 우편으로 받는 사람은
  • 전체의 5%밖에 안 돼~
speaker
  • 그렇구먼..
  • 근데 전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 된 곳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 덴마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
speaker
  • 웅웅.. 영국은 지난 7월부터
  • 일반 우편을 기존 월~토 6일에서
  • 평일 2~3일만 배달하고 있대.
  • 프랑스는 우표값 인상을 예고했고
  • 미국도 우정청 적자로 고민 중이래.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한국은?
speaker
  • 우리는 아직 편지 배달 유지 중이야!
  • 대신 금융·복지 같은 걸로 우체국
  • 역할을 넓히는 중이래~
speaker
  • 그렇구먼..
  • 편지가 사라지는 시대인 것 같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덴마크는 디지털화로 편지 이용이 급감하며 400년 이어진 우체국 편지 배달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 국영 우편사 포스트노르드는 소포 배송에 집중하고, 편지 배송은 민간 업체가 제한적으로 이어받습니다.
  • 이번 결정은 전 세계 우편 서비스 축소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덴마크 '400년 우체국 편지'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