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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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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걸린 ‘스테로이드 올림픽’🥇

2026.06.01
speaker
  • 썰리~! 내가 듣기로는
  • 스테로이드 올림픽이 있다는데
  • 이게 대체 무슨 올림픽이야..??
  • 스포츠는 공정함이 생명 아니었어?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speaker
  • ‘인핸스드 게임(Enhanced
  • Games)’ 말하는 거구나!
  • 5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 막을 올린 경기인데 약물 도핑을
  • 합법화한 대회야ㅎㅎ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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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종목이 있어?
speaker
  • 수영, 육상, 역도로 구성됐어.
  • 세계 기록을 깨면 상금을
  • 무려 100만 달러(약 13억원)나
  • 준다고 하더라구~!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13억원..?
  • 그래도 부작용이 꽤나 무서운데
  • 유명한 선수들이 나오기는 해?
speaker
  •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벤 프라우드나 도쿄 올림픽
  • 은메달리스트 프레드 컬리 같은
  • 정상급 선수들이 40명이나 출전했대.
speaker
  • 오호.. 그렇구나..
speaker
  • 선수들은 이미 16주 동안 캠프에
  • 모여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같은
  • ‘맞춤형 증강 처방’을 받았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몸이 상하는 게 무섭진 않대..?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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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전 선수들은 훈련도 지독해서
  • 어차피 몸을 망치기는데 약물로
  •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 비슷하다며 당당한 입장이야.
speaker
  • 기존 올림픽 위원회(IOC)나
  •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는
  • 완전 난리가 났겠네?
  • 약물 투여는 건강에도 안 좋고
  • 스포츠 정신에도 어긋나는 거잖아.
speaker
  • 당연하지..! IOC랑 WADA에서는
  •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하다’고
  • 엄청나게 비판했고 세계육상연맹
  • 회장님은 아예 징계까지 예고했대.
  • 세계수영연맹도 대회 참가를 금지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주최 측은 이에 대해
  • 뭐라고 대응했어??
speaker
  • 대회 주최 측이나 출전 선수들은
  • 도핑을 완벽히 막을 수 없다면
  • 차라리 의사의 감독 아래
  • 안전하게 허용하는 게 낫다며
  •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중이야.
speaker
  • 듣고 보니 인간의 욕망과 거대 자본이
  • 합쳐진 대회 같아서 신기하네.
  • 세계 신기록은 나왔어?
speaker
  • 놀랍게도 수영 종목에서만
  •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고 해.
  • 크리스티안 골로메에프가
  • 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 20초 81로 가장 먼저 도착했대.
speaker
  • 그 전의 신기록은 얼마였어?
speaker
  • 캐머런 매커보이가 지난 3월
  • 20초 88로 세계기록을 세웠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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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구나..!
  • 도핑을 했는데도 세계 기록이
  • 하나밖에 안나온 건 신기하네..
  • 누가 후원하는 대회야..??
speaker
  •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피터 틸,
  •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이
  •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그들은 왜 이 대회를 후원한대?
speaker
  • 그들은 이 대회가 미래 바이오나
  •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인류의
  • 진보에 기여할 거라고 주장하고 있어.
speaker
  • 아하 그렇구나..!
speaker
  • 한국체대 김홍식 교수님도
  • 이 대회에 동참하고 싶지는 않지만
  • 비난할 근거를 찾기 어렵고 앞으로
  • 이런 자본과 욕망이 결합한 흐름이
  • 더 폭발적으로 확장될 수 있고 분석했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약물 복용을 전면 허용해 인간의 한계를 증강시키는 세계 최초의 '도핑 올림픽'인 '인핸스드 게임'이 5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 전 세계 정상급 선수 40여 명이 출전하며, 주최 측은 세계 기록 달성 시 1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고 FDA 승인 약물과 철저한 의료 감독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IOC와 세계 스포츠계는 "비도덕적이고 위험한 행위"라며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으나, 피터 틸 등 억만장자들의 막강한 자본과 인간의 욕망이 결합하면서 향후 전통적인 스포츠 시스템을 위협할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00만 달러 걸린 ‘스테로이드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