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영산강 뒤덮은 ‘초록 재앙’

2026.08.19
speaker
  • 영산강 수면이 연녹색으로
  • 온통 뒤덮였다는데 이게 뭐야?
  • 녹조 현상인 거야?
speaker
  • 녹조와는 조금 다른 개구리밥이라는
  • 부유성 수생식물이 번식한 거야!
  • 크게보기 [사진] 뉴시스
speaker
  • 아~ 개구리밥이구나!
  • 왜 이렇게 많이 떠다니는 거야..?
speaker
  • 최근 극한 폭염으로 물 온도가
  • 크게 올라간 데다, 가뭄 때문에
  • 강물이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 수면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어..
speaker
  • 저 부분만 그런 거야?
speaker
  • 지석천 등 영산강 지류를 따라
  • 무려 2km 구간 넘게
  • 초록색 잔디밭처럼 변해버렸대.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물 위를 식물이 싹 막아버리면
  • 밑에 사는 물고기들은 괜찮아?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바로 그게 가장 큰 문제야!
  • 개구리밥이 수면을 덮어버리면
  • 햇빛과 산소가 물속으로
  • 들어가지 못하거든.
speaker
  • 헉.. 그렇구나..
speaker
  • 결국 용존산소가 모자라
  • 수질이 악화되고 악취와 함께
  • 어류가 대량 폐사하는 2차 생태계
  • 재앙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speaker
  • 대응이 필요해 보이는데..
speaker
  • 정부에선 급히 승촌보와
  • 죽산보 수문을 추가 개방해
  • 물을 흘려보내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어.
  • 크게보기 [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speaker
  • 강물도 문제인데 지역 주민들이
  • 마시는 식수나 농사짓는
  • 농업용수는 괜찮은 거야?
speaker
  • 식수원에도 빨간불이 켜졌어!
  • 광주의 핵심 상수원인 동복댐
  • 저수율이 48.9%로 떨어져
  • 가뭄 대응 단계가 '주의'로 올라갔어..
  • 크게보기 [사진] 광주특별시
speaker
  • 헉.. 그러면 어떡해..
speaker
  • 경남 지역은 평균 저수율이
  • 30%대까지 떨어져 소방차 200대와
  • 대원 400명이 긴급 투입되는
  •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된 상태야.
speaker
  • 어류 폐사에 식수 부족, 농가 피해까지...
  • 진짜 폭염과 가뭄이
  • 큰 재앙이 되어 돌아왔네..
speaker
  • 맞아! 당장 식수 공급 차질은 없지만
  • 10월 이후까지 가뭄이 지속되면
  • 제한급수까지 검토해야 할 수 있어.
speaker
  • 진짜 큰일이네..
speaker
  •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에게
  • 양치컵 사용이나 절수형 샤워헤드
  • 설치 등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 동참을
  • 당부하고 있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폭염과 가뭄으로 수온이 상승하고 유속이 정체되면서 영산강 일대 수면이 수생식물 개구리밥으로 뒤덮여 어류 폐사 및 수질 악화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 광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50% 아래로 떨어져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됐으며, 경남 지역에는 물 공급을 위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 강수량 부족이 지속될 경우 10월 이후 제한급수 우려가 있어 지자체가 선제적 수량 관리와 시민들의 자발적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뒤덮은 ‘초록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