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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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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너도 이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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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엑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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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그거 유튜브에 뜬지가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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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웹드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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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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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생소해서 안 봤는데 존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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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당 30분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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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빨라서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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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숏폼'이 대세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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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그리고 이통 3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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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제작에 나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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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이 짧은 동영상을 말하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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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콘텐츠 업체들까지 나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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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이 스마트폰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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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0~20대)가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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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라 그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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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청시 연령별 선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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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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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에서의 중요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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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커졌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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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문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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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움짤로 소통하는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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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한 서비스가 바로 숏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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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의 원조 격인 틱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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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용자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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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내 콘텐츠 업체들도 뛰어든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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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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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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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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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엑스엑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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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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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조회수 79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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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조회수 38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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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조회수 3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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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조회 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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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유플러스는 플레이리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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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을 공동 제작, 유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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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히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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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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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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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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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이 외에도 KT는 자사 OTT인 시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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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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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패밀리'를 제작한 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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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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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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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18분 내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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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짧은 영상이 대세긴 한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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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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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숏.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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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네이버와 카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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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경쟁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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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제작사 '72초 TV'에 20억 원을 투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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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 TV!!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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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 TV [바나나엑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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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 M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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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숏폼을 제작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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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시장이 정말 핫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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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도 엄청난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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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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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이 긴 동영상보다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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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기가 좋아 수익성이 더 높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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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도 큰 시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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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숏폼(짧은 동영상)제작 에 국내외 콘텐츠 업체들이 나서는 상황.
- 소비시장에서의 중요성이 커진 Z세대가 15분 내외의 짧은영상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
-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국내외 사업자간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