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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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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더이상 날씬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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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나 요즘 운동
시작했어!
운동 너무 좋지!
응응 확실히 예전에는
날씬한 몸을 위한 운동이었다면
요즘은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한 운동 하고 있어
건강을 위한 운동!
너무 멋지다
실은.. 개그우먼 김민경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맛있는 걸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잖아?
ㅇㅇ
나도 거기서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어!
김민경이 불러온
선한 영향력~!
마자마자!
김민경이 레그프레스 300kg
성공했을 때, 너무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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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운동뚱 캡처
거기에 복싱, 필라테스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니까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지난 1월 방송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아령과 고정된
책상을 들어 올렸을 때부터
남달랐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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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과 고정된 책상을 들고 있는 김민경
응응. 정말!
저 때까지만 해도
운동하기 싫어서
책상을 들어버렸었는데ㅋㅋㅋㅋㅋㅋ
특히,
'왜 날씬한 사람들만
필라테스를 하냐'며
당당하게 필라테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
인정!
김민경을 계기로 뭔가
뚱뚱함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
소비 방식이 좀 달라진 거 같아
마자. 이후 김민경은
날씬한 사람만 하는 줄 알았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되었고,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도
맡게 되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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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김민경이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 포스터
오오오오-
황진미 대중문화평론가도
"여성의 신체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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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내용 일부 캡처
크으으으으~
유튜브 영상 댓글에도
칭찬과 긍정적 평가가 줄을 잇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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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중 유튜브 댓글 관련 내용 캡처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의 기준이 새롭게
정립되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뻐!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개그우먼 김민경의 운동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을 위한, 나를 위한 운동의 주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마르고 날씬해야한다는 미의 기준이 아닌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정립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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